11월 17일은 순국선열의 날입니다.
다가오는 11월 17일은 ‘순국선열의 날’입니다. 아직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순국선열의 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광복을 보지 못하고 돌아가신 독립운동가, 순국선열
순국선열(殉國先烈) : 목숨 바칠 순, 나라 국, 먼저 선, 세찰 렬.
'순국선열'이란 일본의 지배와 국권 침략에 대항한 독립운동가 중 1945년 8월 15일 광복을 보지 못하고 돌아가신 분들을 말합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안중근 의사, 유관순 열사와 더불어 수많은 독립운동가가 순국선열에 해당합니다.
오는 11월 17일 ‘제80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에서 일제 무단통치의 폭압에 항거한 평범한 농민 '김희식 선생', 저항과 투쟁으로 불꽃처럼 살다간 여성 독립운동가 '송계월 선생' 등 136명을 독립유공자로 포상한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독립운동을 위해 애쓴 수많은 순국선열을 계속해서 기억해나가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순국선열의 날
나라를 빼앗긴 치욕의 날을 잊지 말고
독립의지를 다지며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영원히 기억하자
-1939년 11월 21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총회-
대한제국의 국권이 실질적으로 침탈당한 을사늑약이 늑결(勒結)된 날인 1905년 11월 17일을 전후하여 많은 분들이 순국하였습니다. 이에 을사늑약의 치욕을 잊지 않고 기억하기 위해 대한민국 임시 정부가 현재의 순국선열의 날을 법정기념일로 제정하였습니다.
이후 광복 후 광복회 등 민간단체가 주관하여 추모행사를 거행해 오다가 1997년 5월 9일 정부기념일로 제정하였습니다.
우리나라를 식민지로 만들기 위한 일본의 첫걸음으로 볼 수 있는 안타까운 역사, 이러한 을사늑약 전후로 순국하신 많은 분들을 기억합시다.
출처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국가보훈처, 국가기록원 등
순국선열의 날 기념, 경기도 가볼만한곳
가장 치열했던 1919년 3·1 운동, 제암리 3·1운동 순국 기념관
화성의 만세운동은 학생·지식인이 주동한 타 지역의 3·1 운동과 달리, 일제 침탈에 성난 화성의 민중들이 스스로 일어나 만세운동을 펼쳤다고 합니다.
온가족이 함께 화성 3.1운동 만세길을 걸을 수 있는 행사가 진행됩니다.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3.1만세운동의 가장 격렬한 무력항쟁으로 기록된 화수리항쟁을 기리기 위하여 조성한 길입니다. 총 31km의 노선은 1919년 4월 3일 이른 아침부터 화성시 우정읍 주곡리를 출발한 만세꾼들이 2천여 명까지 늘어나며 오후 5시까지 목이 터져라 만세를 부르며 걸었던 만세운동 경로입니다. 이 길을 가족과 함께 걸으며 의미있는 주말을 보내보는 건 어떨까요?
경기도 대표 만세운동지, 안성 3·1운동기념관
나라를 위해 모든 것을 아끼지 않았던 순국선열의 희생 덕분에 우리가 현재 대한민국에서 자유를 누리며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순국선열의 정신을 이어받아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자유롭고 평화로운 나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순국선열의 날을 꼭 기억합시다!
11월 17일은 순국선열의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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