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루토 132화 애니 리뷰
보루토 132화 - 지라이야의 과제
지라이야는 나루토와 보루토의 차크라 성질이 무언가의 이유로 극히 드물게 비슷하여 둘의 차크라가 동조하고 있다며
둘의 차크라를 동조시키는 수행을 시키겠다고 합니다
새로운 연계술을 위해 열심히 수행하는 두사람
하지만 동조가 쉽지 않고
어쩜 이렇게 판박이인지
지라이야는 서로의 차크라 파장을 맞추어가는 이미지를 그리며 흐름과 힘을 맞춰야한다고 말하자
나루토와 달리 바로 알아들은 보루토
ㅋㅋㅋㅋㅋㅋㅋ아들앞에서 디스당한 나루토
나루토가 손을 내밀며 자세를 취하자
구미 폭주한 나루토의 생각이 나서 차크라가 깨진 보루토
이를 어느정도 눈치챈듯한 지라이야
꿀잠잔 지라이야와 죽을것같은 two 루토
판박이다
보루토가 나선환을 쓸 수 있는 이유를 나루토가 캐묻자
무언가 눈치챈듯한 지라이야는 그것을 말리고
보루토는 이제까지와는 다르게
한쪽에 맞춰나가는것도 좋을 방법인것같다고 제안
허나...이해력 부족한 나루토는 이해하지 못함
지라이야는 두명의 루토에게 고무공을 건네주고
지라이야의 의도를 단박에 캐치한 보루토와 달리
그걸 모르는 나루토
지라이야는 회전과 흐름으로 동조시켜 공을 터지게 해보라고 알려주고
감을 잡기 시작한 두 사람
지라이야가 잠시 여탐 훔쳐보러...
아니아니...
일을 보러 가고
뭔가 사스케에 대해 대충 감을 잡은듯한 지라이야와
나무위에 숨어 계속해서 둘을 지켜보는 사스케
아무리 해도 공은 터지지 않고
점점 두사람은 지쳐가고
계속해서 나루토의 폭주가 생각나는 보루토는
집중하지 못하며 손까지 떨기 시작
힘든 와중에
떠나간 사스케를 데려와야한다는 생각 하나로
강해져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쉬지 않는 나루토
결국 지친 보루토는 공을 주우러 가던중 넘어지고
일으켜주려는 나루토의 손을보고
공포감이 밀려온 보루토는
자신도 모르게 나루토의 손을 쳐냅니다
자신의 행동에 나루토에 대한 미안함과
그런 자신에게 화가 나는 보루토
잠시쉬러 나간 보루토는 훈련중인 히나타와 네지를 발견
계속해서 존댓말을 하는 네지
도망가던 보루토는 네지에게 들키고
보루토는 네지와 단 둘이 대화를 갖게 됩니다
네지는 보루토에게 나루토에 대해 알려주며
나루토를 가엾다고 느끼는 보루토에게
나루토가 네지에게 알려주었던
운명이란 자신이 개척해나가는거라며
나루토는 가엾지 않다고 말하며
나루토는
과거 자신의 운명을 저주해 오던 자신을 바꾸었다고 말합니다
나루토와 네지 사이의 일을 알게 된 보루토
피는 물보다 진하다
자신의 속마음을 보루토에게 모두 말해버린 네지는
이름도 모르는 자에게 이런얘기를 한게 신기하다고 하고
마지막으로
나루토에게 연민이나 동정의 감정따위 필요하지 않다며
그 힘에 공포를 느끼는건 당연하지만
나루토와 함께 마주보며 앞으로 걸어나가는건
자신만의 강함으로 이어나갈 수 있는것 같다고 생각한다며 보루토와 헤어지고
무언가에 이끌린건지 보루토의 이름이라도 물을걸...하며 후회합니다
(너를 추모하는 뜻이란다ㅠㅠ)
지라이야는 사스케에게
수행중인 두 아이들에게 도시락을 전해달라는 부탁을 하고
지라이야의 막무가내에 도시락을 전해주기로 한 사스케
저 도시락을 보며 참 많은 생각이 들겠죠?
카카시와의 첫 만남
7반 3인이 통나무에 묶인 나루토에게 밥을 먹여주며
서로를 한팀의 동료라고 인정했던 그 날
도시락을 전해주러온 사스케는 나루토와 얘기하게 되고
나루토 역시 보루토에게 입힌 상처때문에 맘이 불편한 상황
나루토는 사스케에게
아저씨도 소중한 친구가 있냐고 묻자(너요)
물론 있다고 대답하는 사스케
나루토는 사스케에게 사스케 이야기를 하며
친구이자 라이벌이며 지금은 사고방식의 차이로 헤어진 그 녀석을 꼭 데려오겠다고 다짐하고
사스케를 위해서 더 강해져야한다는 나루토의 말에
과거에 대해 후회 막심인 사스케
보루토에게 상처입혔다는 죄책감으로 상처를 입은 나루토에게
자신의 친구이야기를 들려주기 시작한 사스케
(사실은 지 얘기)
그녀석은 예전 목적 때문에= 이타치 사살
둘도 없는 친구를 떠나는 길을 선택 = 나루토를 떠남
모든걸 끊어내는게 강해지는거라고 생각했었음
그녀석은 사신을 누구보다 걱정하는 벗이라는 것을 보려고 하지도 보지도 않았다
그리고 결국엔 자신을 굽히지도 없고 단념하지도 않는 친구덕에 되돌아왔다
그 이야기에 용기를 얻은 나루토
ㅋㅋㅋ사스케의 저 당황함이 곁들여진 미소
마지막엔 둘다 웃을 수 있을거라는 사스케의 대답
(그러게 진작에 철 좀 들지 그랬니 숙혜야)
더욱 더 강해지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하며
사스케에게 이름을 묻는 나루토
하지만 신비주의자여야 하는 사스케는 이름을 알려주지 않고
다시한번 나루토에게 20년만에 도시락을 전해주는 사스케
힘을 내는 나루토
츠나데와의 훈련으로 지친 사쿠라가 누군가와 부딪히는데!!!
자신도 모르게 손 잡았다가 당황해서 놓고
후다닥 도망가버리는 숙혜
숙혜는 부끄럼쟁이~~~
마눌님 손잡는게 그렇게 부끄러워쩌요?
이렇게 보니 사스케가 사쿠라를 사랑하긴 하나보군요
과연 도망가던 숙혜가 떨군 저 종이는 무엇일까요~???
사스케를 찾아온 지라이야
잠시 사스케를 떠보더니
너는...우치하 사스케냐!!!!
당황하셔쪄요?
이렇게 보루토 132화 끝~!
보루토 133화 예고
친구가 마을을 빠져나간 이유를 묻는 보루토
(이유=힘을 손에 넣고 일족의 복수를 갚기 위해)
과연 지라이야와 사스케는 어떤말을 할지
사스케에게 지라이야는 어떤 따뜻한 말을 해 줄지
사스케의 중 2 말기병을 알게되는 보루토
과연 둘은 새 기술을 만들 수 있을지!
그리고 다시 찾아온 우라시키로 부터 나루토를 지킬 수 있을지!
보루토 133화 - 사스케가 없는 마을
다음주는 휴방으로 다다음주에 만나요~~~~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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