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찾아줘>
14년 만에 돌아온 배우 이영애!
2005년작 <친절한 금자씨>이후 14년!
이영애 배우가 드디어 영화 <나를 찾아줘>로 컴백합니다.
국민배우로 큰 사랑을 받았던 그녀의 신작인 만큼 많은 분들이 기대하고 계실 텐데요.
이영애 배우는 이 영화에서 6년 전 실종된 아들을 봤다는 연락을 받고 아들을 찾아 나서는 '정연'역을 맡았습니다.
14년 전의 그녀와 지금의 그녀의 결정적인 다른 점이라면 가정을 꾸리고 엄마가 되었다는 것이겠죠.
실제 엄마이기도 한 그녀가 아이를 찾기 위해 낯선 곳으로 뛰어드는 역할을 연기한 만큼 기대감이 더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나를 찾아줘>는 제44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기도 했습니다!
현지에서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긴장감 넘치는 연기가 돋보이는 스릴러로 호평받으며 해외에서 먼저 인정을 받았는데요.
그만큼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이 영화가 드디어! 11월 27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14년 만의 컴백!
오랜 공백을 깨고 그녀가 선택한 영화이기에 배우 본인에게도 큰 의미가 있는 작품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영애 배우의 필모그래피
그렇다면 이 영화에 출연하기 전, 이영애 배우는 어떤 작품들에 출연했을까요~
이영애 배우는 1990년 유덕화의 투유 초콜릿 광고를 통해 데뷔했죠!
그 후 '산소같은 여자'라는 문구로 유명한 화장품 CF를 통해서도 널리 알려지며 90년대를 풍미했는데요.
무엇보다도 2000년, 큰 흥행을 기록한 박찬욱 감독의 <공동경비구역 JSA>에서의 모습을 많이들 기억하실 겁니다.
이 영화에서 그녀는 중립국 감독 위원회의 책임수사관인 한국계 스위스인 소령 '소피'를 연기했죠.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에서 벌어진 살해 사건을 수사하는 중요한 인물을 연기하던 이영애 배우의 모습!
군복을 입고 진지하게 연기하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이후 <공동경비 구역 JSA> 개봉 이듬해에 허진호 감독의 <봄날은 간다>가 개봉합니다.
이 영화에서 이영애 배우는 지방 방송국 라디오 PD '은수'를 연기했는데요.
지금도 많은 분들이 이야기하는 역대급 유행어가 이 영화에 등장하게 됩니다.
바로 "라면 먹고 갈래요?"
다들 기억하시죠~
<8월의 크리스마스>의 허진호 감독 연출, 배우 유지태와의 호흡, 김윤아가 부른 주제가에 이르기까지.. 지금도 멜로 영화를 이야기할 때 많은 분들이 빼놓지 않는 대표적인 영화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은 이영애 배우!
그리고, 2003년부터 2004년까지~
국민드라마로 큰 사랑을 받은 드라마 [대장금]의 주인공 '장금'을 통해 이영애 배우는 최절정의 인기를 누리게 됩니다.
<대장금>은 당시 기록적인 시청률을 기록하며 전 국민을 TV 앞에 모이게 한 드라마였죠!
궁궐에 들어간 주인공 장금이가 어의녀가 되기까지의 파란만장한 과정을 보며.. 저도 참 많은 생각을 했는데요.
이 드라마는 국민드라마로서뿐만 아니라 한류드라마로도 큰 사랑을 받은 바 있습니다.
지금보다 '한류'의 개념이 약했던 시절, 해외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한류 일등공신 역할을 톡톡히 해낸바 있죠!
그 결과 해외에서의 이영애 배우 인지도도 급상승하기도 했습니다.
지금도 국내외 많은 분들이 배우 이영애! 그러면 대장금 이미지를 가장 먼저 떠올릴 정도로 굉장한 영향력을 발휘한 작품이었습니다.
<대장금> 방영이 끝난 이듬해, 이영애 배우는 또 한 번의 파격 변신을 하게 됩니다.
바로 <공동경비구역 JSA>를 통해 호흡을 맞췄던 박찬욱 감독의 영화에 다시 출연한 것인데요.
이번에는 영화의 제목이기도 한 <친절한 금자씨>의 '금자' 캐릭터를 맡아서 역대급 연기를 선보이게 됩니다.
<봄날은 간다>에 "라면 먹고 갈래요?"가 있었다면, 이 영화에서는 "너나 잘하세요"가 있었죠!
금자가 무표정한 얼굴로 "너나 잘하세요"라고 말하는 부분은 역대급 명장면과 유행어로 꼽히며 큰 사랑을 받게 됩니다.
박찬욱 감독 특유의 색채가 짙었던 이 영화에서 기묘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 이영애 배우!
<친절한 금자씨>는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모두 받은 작품이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너무나 아쉽게도 이 영화 이후 우리는 이영애 배우를 스크린으로 보기 힘들었습니다.
언론을 통해 그녀에 대한 이런저런 소식들이 들려왔지만, 신작에 대한 이야기는 없어서 늘 아쉬웠는데요.
드디어!
무려 14년 만에 그녀가 강렬한 스릴러 영화 <나를 찾아줘>로 컴백을 하게 되었습니다.
11월 27일 개봉하는 <나를 찾아줘>
2019 가장 강렬한 스릴러 주인공으로 14년 만에 컴백!
개인적으로는 평범한 작품이 아닌, 이런 개성 넘치는 작품으로 컴백한다는 게 더 반갑게 느껴집니다.
배우 이영애! 그러면 떠오르는 다양한 이미지들에 또 한 가지가 추가되겠구나..라는 기대감을 갖게 되는데요.
더불어 개성 넘치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유재명, 박해준 배우와 같은 영화에 출연했다는 점도 기대감을 더 높여주고 있습니다.
유재명 배우는 정연을 경계하는 인물인 '홍경장', 박해준 배우는 아이를 잃어버린 후 아이를 찾아 헤매온 정연의 남편 '명국'을 연기했습니다.
6년 전 잃어버린 아이를 찾기 위해 낯선 곳으로 향하는 '정연' (이영애)
정연을 경계하는 '홍경장' (유재명)
정연의 남편 '명국' (박해준)
<나를 찾아줘>는 한국 영화계 정상급 제작진이 참여한 작품이기도 하죠!
우선 <군함도>,<악마를 보았다>를 통해 강렬한 스타일을 보여준 이모개 촬영감독과 이성환 조명감독이 참여한 만큼 좀 더 몰입감 넘치는 영상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고요.
<택시운전사>,<베테랑>,<마녀>의 조화성 미술감독의 현실감 넘치는 감각도 기대해보게 됩니다.
거기에 몸을 사리지 않고 촬영에 임한 이영애 배우의 열정까지 더해져 굉장히 밀도감 있는 영화가 탄생했을듯하네요.
이렇게 다양한 기대요소를 담고 있는 작품 <나를 찾아줘>
올 연말 가장 돋보이는 스릴러 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11월 27일 개봉이 무척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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