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의 무적자 (1970)The Invincible of the Far East
평점 0/10장르|나라액션한국 개봉 | 영화시간/타입/나라1970 개봉 90분, 15세이상관람가
(감독) 최인현
감독
주연남궁원Nam Koong Won강/첩보원 HS-7호 역
남정임Nam Jeong-im기미코 역 출연
허장강Heo Jang Gang보스 역
이대엽Lee Dae-yub이케다 역 ,최성호Choe Seong-ho왕태산 역
김동호,방성자Bang Sung-ja
윤미라Yoon Mi-ra,
성소민Seong So-min추석양Chu Seok-yang,이성섭,최창호
김주오Kim Ju-o,지용남Ji Yong-nam,임성포
제작홍성칠 Hong Seong-chil 기획김성수각본박옥상 Park Ok-sang 촬영
유재형조명고해진 Go Hae-jin 음악정윤주 Jeong Yoon-joo 편집김희수 Kim Hee-su 미술노인택 Noh In-taek
핵연구의 세계적 권위자인 제임스 박 박사가 세계원자력세미나 참석차 동경에 방문했다가 신원을 알 수 없는 이들에게 납치당한다. 이에 한국 측 정보기관에서는 첩보원 HS-7호(남궁원)에게 이 사건을 담당케 하고, 이에 ‘강’이라는 이름으로 홍콩에서 활동 중이던 HS-7호가 동경으로 온다. 그는 이 사건이 일본 암흑가의 이케다(이대엽) 일파와 관련 있을 것으로 보고 그들 조직에 접근한다. 조직의 보스(허장강)는 강의 정체를 의심하여 기미코(남정임)에게 그를 감시케 하고, 수차례의 임무로 그를 테스트한다. 태연하게 도박사 행세를 하던 강은 이케다 조직이 중공과 연관된 왕태산(최성호) 일파와 접선할 예정임을 알게 된다. (EBS)
윤미라(1951년 12월 18일 ~ )는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대한민국 전라북도 정읍시 광주여자고등학교 졸업 1969년 영화 《사랑하고 있어요》의 단역을 통해 영화배우로 첫 데뷔를 하였고, 1972년 영화 《처녀 사공》으로 처음 주연을 맡아 대종상영화제 신인상을 수상했다. 1978년에는 영화 《고가》로 대종상영화제 여우주연상을 타는 등 영화계에서 화려한 활약을 펼쳤다.
1979년 간통 스캔들에 휘말려 활동을 중단했다가, 1982년 TV 드라마로 선회하여 재기에 성공했다. TV 드라마 대표작으로는 《서울의 달》, 《정 때문에》, 《솔약국집 아들들》 등이 있다.
최인현은 1928년 10월 24일 경상남도 진주시에서 출생했다. 최인현은 어린 시절부터 연극을 좋아했다. 그런 그가 영화계에 입문한 것은 이철혁 감독을 통해서였다. 최인현은 이철혁 감독의 소개로 김소동 감독의 <아리랑>(1957)에서 조연출을 맡으면서 본격적인 영화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신필름에서 신상옥 감독와 오랜 기간 함께 일하였다. 특히 신필름에서 좌(左) 최인현, 우(右) 이형표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최인현은 신상옥 감독의 신뢰를 많이 받았다. 최인현의 감독 데뷔작은 1962년에 발표한 <눈물어린 발자국>이었다. 한국전쟁으로 인해 부모와 헤어지게 된 남매가 위기를 잘 극복하고 다시 부모에게 돌아간다는 내용의 영화였다. 최인현은 특히 대작사극영화에 능숙한 영화감독이었다. <달기>의 큰 성공 이후 최인현은 <태조 이성계>(1965), <풍운삼국지>(1967), <태조 왕건>(1970), <이조 상노비사>(1974), <세종대왕>(1978) 등을 연출하였다. 특히 <세종대왕>은 세종대왕의 삶을 그린 작품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통해서 여러 번의 치밀한 고증 거쳐 만든 영화였다. 최인현의 다른 대표작으로는 <이상의 날개>(1968)와 <집념>(1976)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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