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숭여행의 아쿠아플라넷을 지나
쫑포피자수퍼에서 피자도 맛있게 먹고
마지막 코스인 여수 예술랜드로
들어왔습니다~!!
여수 예술랜드에는
AR 3D 트릭아트 '소설'도 있고
미디어 아트 조각공원에 있는
마이다스의 손 '손바닥전망대'도 있고
익스트림 공중그네 '스윙'도 있는데요
저는 트릭아트와 손바닥전망대를 보러 왔어요
공중그네는 무서워서 도저히 안되겠더라구요
예술랜드 1층에 돌로 된
조각상들이 있어요
피아노를 치고 있는 사람 조각상이
있는데 너무 묘사를 잘해서
되게 멋있었어요
또 하나, 앉아서 쉴 수 있는 의자들과
카페 테이블들이 모두 나무 조각으로 만들어져
있었어요
나무로 만든 의자와 테이블을 보니
조각 예술이 얼마나 멋있던지
트릭아트 뮤지엄 소설로 들어갑니다
여기에도 어플을 깔아서 그 카메라로
찍으면 효과음이나 생생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벽에 매달려 있는 것 같은
트릭아트 인데요
사진으로 보니 정말
벽에 창문에 매달려 있는 것
같이 보이네요
이번에는 벽에 있는 액자에 들어가서
와인을 받는 것처럼 보이는 트릭아트를
찍었어요
트릭아트는 재밌는데 연기를 해야한다는 점...
이번에는 공중부양 트릭아트
이 트릭아트는 인도나 다른 나라에서
본 적이 있었는데 정말 신기했거든요
공중부양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정말 있을까요??ㅋㅋㅋㅋ
이렇게 트릭이 있을 것 같아요
공중에 떠있는 의자에 앉으려니
혹시나 무너지는 것은 아닐까
걱정했어요
여수 예술랜드 트릭아트 뮤지엄은
아쿠아플라넷 트릭아트와는
조금 다르지만 아쿠아플라넷 트릭아트가
더 실감나고 재밌었던 것 같아요
트릭아트 뮤지엄에 가시려면
연기력을 좀 챙겨가야 할 것 같네요ㅋㅋㅋ
이번에는 여수예술랜드의
미디어아트 조각공원에 있는
손 조형물 전망대를 갑니다
저는 사실 예술랜드에 온 이유가
이 손바닥 전망대에서
사진을 찍고 싶어서 온 것이어서
꼭 찍고 가려고 했어요
이 복도가 미디어 아트 인가봐요
양쪽으로 거대한 용 한마리가
길게 뻗어 나가고 있어요
미디어 아트가 끝나면
야외로 나가서 조각공원으로
가게 되는데요
날씨가 너무 더워서
조각공원에서 돌아다니는 것이
너무 힘들었어요
여수의 핫플 예술랜드의 꽃
손바닥전망대로 왔습니다
우와...엄청 크죠??
손바닥이 정말 거대합니다
저기에 올라간 사람들이
정말 쬐끔한 크기로 보여요
바다를 등뒤로 한 손바닥 전망대는
아무나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번호표를 뽑고 기다렸다가
순서대로 올라가서 사진을
찍을 수가 있어요
많은 사람들이 올라가기에는
위험하기 때문인데요
제가 갔을 때는 기다리는 순서가 40명이
밀려있었어요
40명을 기다리고 나서야
드디어 올라갈 수 있었습니다
드디어 손바닥 위에서
사진을 찍었어요
멀리서 찍어야 손바닥이 다 보여서
사람은 정말 콩알같이 나오네요
저 손바닥이 제가 올라간 부분만
높게 되어있고
손바닥 가운데는 움푹 파여있어서
아래로 뚝 꺼져있어서 많은 사람이
올라가게 되면 밀치게 되니까
바다에 빠질 수 있어서 위험해요
전망대에서 내려와서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더 찍고 왔답니다
여수 예술랜드는 꼭 가봐야 하는
필수 코스이기는 하지만
날씨가 너무 더운 날에
거의 한시간을 밖에서 기다렸다가
손바닥 전망대에서 사진을
찍어야 해서 힘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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