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왕국 2 > IMAX Laser 3D 후기 / 쿠키영상 1개
겨울왕국 2
- Frozen 2 -
미국 2019년 作
국내 2019.11.21 개봉
IMAX 3D 특별관 관람
한 줄 스토리
엘사가 본인에게 주어진 얼음 마법의 비밀, 그리고 가족에 관한 진실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
영화 후기
겨울왕국 1편의 '렛잇고' 동심을 기억하고 있다가 겨울왕국 2가 제작된다길래 개봉일에 바로 달려가서 관람한 이번 영화.
본인의 비밀을 찾아간다는 설정이 상당히 무난 무난하게 흘러가는 덕분에, 별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전체관람가 스토리라인이기 때문에 영화 초중반부 때부터 이미 결말이 예측이 되고, 실제로도 그 결말이 이어지는 건 성인 관람객 입장에선 어쩔 수 없는데, 그 점을 차지하고서라도 동심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어서 그것만으로도 만족.
겨울왕국1이 개봉한 이후 또다시 영화업계의 CG 처리 능력이 발전했다는 것을 방증하듯, 이번 2편에서는 상당히 화려한 시각 연출 장면들을 잘 뽐내어준다. 다만 OST 자체만 놓고 보면 개인적으로 1편이 훨씬 마음에 들었고, 역시나 1편의 Let it go를 이기는 음악은 없었다. 사실 렛잇고가 너무 임팩트가 강렬했기 때문이기도 한데, 그래도 나름 렛잇고를 꺾는 노래가 나오길 기대했으나 그 부분은 어쩔 수 없는 걸로.
IMAX 특별관 후기
이번 겨울왕국 2편 아이맥스 특별관은 "레이저관"과 "3D" 옵션을 탑재한 풀옵션 상영을 결정했더라. 그에 따라서 프라임 존(빨간색) 가격은 좌석당 2만 원. 특별관 관람이었기에 당연히 2D 디지털 일반관보다는 즐겁게 관람할 수 있었으나, 개인적으로 느낀 효용은 딱 중박 정도. 상당히 화려한 장면들이 부분부분 등장하기는 하지만 한 건 한 건의 프레임이 길지는 않은 편이랄까. 안젤리나 졸리의 < 말레피센트 2 >의 극 초반부 장면과 같이 '판타지스러운 자연 경관에 눈이 떡 벌어지는 정도'까지는 아니었던 걸로. 하지만 과거로 되돌아가면 난 또다시 특별관을 선택하긴 할 것이다. 왜냐면 겨울왕국이거든. 그리고 만일 4DX와 IMAX 중에서 고민 중인 분들이 있다면, 내가 이 영화를 4DX로 관람을 안 하긴 했지만 그래도 장면 구성 특성상 4DX보다는 IMAX가 더 나을 것 같다.
쿠키영상 유무
< 겨울왕국 2 >에는 쿠키영상이 총 1개 존재한다. 지난번 < 겨울왕국 1 > 때의 쿠키영상보다는 그래도 훨씬 긴 편이고 덜 허무한 편이기 때문에 궁금한 분들은 남아서 관람하시길. 뭐 겨울왕국1 때의 쿠키영상이 말도 안 될 정도로 짧아서 허무했기 때문에 비교적 길어 보이는 걸 수도 있지만, 그래도 전편보다는 쿠키영상이 그나마 '쵸큼이나마 더' 영양가 있다.
< 개인 평점 > 7.0점/10점
< 러닝 타임 > 1시간 43분
< 쿠키 영상 > 1개
< 관람 등급 > 전체 관람가 (판타지 폭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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