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11일 흥국생명 vs IBK기업은행(3:0 흥국승리)

By buzz - 11월 13, 2019

일요일 계양체육관에서 있었던 2019~2020시즌 V리그 여자부 2라운드 첫경기 흥국생명 대 IBK기업은행의 경기를 직접 관람을 했습니다.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흥국생명의 일방적인 페이스로 너무 쉽게 기업은행이 밀려버린, 흥국이 승리를 하기는 했지만 웬지 약간의 아쉬움이 남는 경기였습니다.

기업은행의 페이스가 너무 올라오지 않고 있다는게, 응원하는 팀이 이기는 것이 기분이 좋기는 하지만 상대팀이 페이스를 못 찾고 허무하게 무너지는 게 반가운 것만을 아니라서....

1세트 25 대 14 (흥국)

2세트 25 대 17 (흥국)

3세트 25 대 19 (흥국)

경기 시작전 선수 소개를 하는 동안에... 백목화 선수는 기도를 하고 있는 걸까요?

본격적으로 경기가 시작이 됩니다. 김세영 선수와 같은 높이의 블로킹 벽을 쌓는 이재영 선수, 어나이 선수의 공격을 완벽히 차단을....

김미연 선수의 서브, 초반에는 강서브 보다는 컨트롤을 높여서.....

루시아 선수의 공격 타점이 굉장합니다만, 경기중에 모습을 자주 볼 수는 없었습니다.

1세트가 끝나고 2세트로......2세트 시작전 잠시 멍 때리는 김미연선수.

서브 득점 이후에 엄지척.......

이재영 선수는 이 날 경기에서도 펄펄 날아다녔습니다. 김희진 선수의 블로킹을 피해서 깊은 대각으로 스파이크를......

시종일관 밝은 분위기의 흥국생명 선수들... 이주아 선수는 언제나 밝은 표정이 맘에 듭니다.

이재영 선수의 서브 득점 후....

심판의 판정에 처음에는 우아하게 아웃이라고 표현하던 이재영 선수.....

비디오 판독을 하는 동안 이 표정은... 아마도 본인 눈으로 직접봤다고 하는 것 같은데...

결과는 아웃으로 흥국생명의 득점.

김다솔 세터와 김미연 선수의 시간차...

3세트... 이재영 선수의 공격이 블로킹에 막히는 듯 했지만 블로킹 사이로 공격 성공......

서브 득점 후 주먹을 들어올리는 김미연 선수.... 자신감 뿜뿜입니다.

그러나 다음 서브에서는 아깝게 아웃을.... 이쁜 짓(?)인가요?...아니면... 누구를 보는 걸까요......

이재영 선수의 깊은 대각 공격....높이도.... 비틀어 때리는 각도도 대단합니다.

펄펄 날아다닌 이재영 선수의 활약으로 흥국의 3:0 승리. 이재영 선수의 이날의 MVP로 인터뷰를 진행하더군요.

흥국이 일방적으로 밀어붙여서 승리한 게임... 이겨서 좋기는 하지만 한 쪽이 일방적으로 밀려서 약간은 아쉬운 경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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