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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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이 먼저 나오는 #루피움쿠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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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다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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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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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그만해쿠션 이라 불리는

#루피움쿠션23호 구매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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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보면 알겠지만,

모든면이 다 좋다할 수는 없지만

좋기는 좋은

내기준 정착을 한 쿠션이긴하다

(물론, 여전히 다른제품 광고보고 혹해서 검색은해본다..

그래도 안사는게 어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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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난 다시 루피움쿠션 판매공지가 뜨면

정말로 리필만 사려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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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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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판매 후 바로 리뉴얼 되서

1차분이 품절이라는 청.천.벽.력 소식을 듣고...,

고민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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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에서는 1차분이 파는 거 같던데

면세를 이용해야하나,,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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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하는데

이번 쿠션은 가 to the 죽 케이스란다

게다가 본품+리필 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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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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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용하는 글로우듀쿠션 보고 사겠다는 지인꺼랑해서

광클릭을 뚫고 이번에도 23호 두개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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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쿠션만틈이나 만족도가 높은

쿠션퍼프 10,000원도 함께 2set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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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언박싱도 해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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꺌랑언니는 케이스마저 까다롭게 디자인했고

조금 더 고급진 느낌으로다가

모두가 만족해하는 제품을

리뉴얼해서 두번째 제품을 출시했다고 했다

(인스타에서 봄)

그렇게 만나게된 두번째 루피움쿠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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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가죽케이스 글로우 듀 쿠션은

쿠션 + 리필 1set 세일가 39,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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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호가 베이지

21호가 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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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은 화이트가 더 예뻣다

헌데, 또한편으로는 내가 23호 써서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다

내기준 가방에서 막 굴러다니고

화장하면서 케이스를 여닫다보면

화이트가 베이지가 되가는건 시간문제일 것만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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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화이트케이스는 참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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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케이스는 무척이나 고급스러워졌는데

과연 그거 말고 뭐가 달라진거야?! 하고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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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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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쿠션들근 사이즈가 천차만별

1차 까망쿠션은 작다고 느껴지던 사이즈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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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껀 꺼내자마자 어라?! 큰데?! 라는 생각이 들었다

위에서 보면 이런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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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에 쏙들어오던 까망쿠션과달리

가죽쿠션른 손바닥을 가릴정도다

조성아쿠션보다 좀 작으려나?!

(조성아쿠션케이스 괜히 버렸...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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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케이스가 옆으로 넓은데신

높이는 까망이가 조금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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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퍼프를 사용하는 쿠션인데

이렇게 사이즈 달라도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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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2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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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쿠션은 16g

까망쿠션은 1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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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g의 차이가 이렇게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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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이 쿠션케이스에 찍혀있는것도 왠지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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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션크기는 커졌는데, 퍼프는 동일한 사이즈

그건, 케이스를 퍼프에 맞춘거런 생각이 살짝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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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망이랑 다른 점을 굳이 또 찾아보자면,

쿠션과 맞닿는 부분에 이렇게 돌기가 오돌토돌 있다는거?

이유는,,,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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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쫀득이는 퍼프

1달가까이 사용중인 까망쿠션은 퍼프가 까만색

가죽쿠션은 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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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정도 쓰니까 퍼프까 살짝 늘어난(?) 느낌으로다가 사용감이 있지만

리본끈도 아직 탄탄하고

쫀득함도 나쁘지않게 잘 유지하고 사용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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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량으로 바르고 있음에도 처음처럼 양이 많지 않아서

꾹꾹 눌러서 찍는거 빼면 아직까지는 나한테는 최애쿠션임

(조만간 쿠션스폰지를 뒤집어야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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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호사용하던 지인은

이번 가죽케이스 23호를 굳이 사겠다고..,

(내가 산거보고 23호 사도 괜찮겠다 싶었다고..)

그러더니 ‘색.은 참 마음에 든다’라는 피드백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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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색은...?! 이야?! 다른건?!

퍼프는 역시 대 만족인데, 왜인지 모르겠지만,

까망쿠션이 더 화사한 느낌이 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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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물은 똑같은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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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 피부가 나보다 덜 빤닥여서 그럴꺼야라는 걸로 일단락.

그저.... 지인의 기분탓인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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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사이즈가 커지면서 용량이 커진건 대환영

아직 까망이가 조~~오금 남아서 완전 사용중은 아니지만,

앞으로도분명 좋을거라고 믿어본다

(믿는다고 하고 기대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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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그만해쿠션

#나는좋아

#아직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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