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 시즌 3♥
“우리 만남은... 여기까지...”
강두♥이나래
2번째 데이트 후
이별...................
충격적인 결말!
마지막 이야기 공개!
21일(오늘) 밤 11시 방송되는
‘연애의 맛’ 시즌3 4회에서는
강두과 이나래의 마지막인지 몰랐던
‘두 번째 데이트’가 펼쳐진다고 합니다.
밤샘 야간 아르바이트로
고단했음에도 불구,
두 번째 데이트를 위해
이나래에게 달려간 강두!
강두는 “만나고 싶었는데...”라며
이나래를 보자마자 환한 미소를 터트리면서
그동안의 설렘과 기다림을 했습니다.
이어 데이트를 위해 이나래와
장소를 이동하려던 순간, 강두가 갑자기
“제작진 차타고 갈까요?”라며
기발한 제안을 건넸던 것!
(아...! 그런 방법도 있었구나~)
강두의 신선한 발상에
스튜디오의 MC와 패널들의 반응이
벌써 눈에 선하지 않나요?!
“처음 보는 그림이다!”
강두와 이나래는
데이트 장소인 동묘에 도착했고,
처음 와본 동묘시장이 신기한 듯
이나래는 연신 놀라워했습니다.
그리고 천 원짜리 토스트와
식혜부터 모자에 장갑까지,
이나래에게 뭐든지 사주고 싶은
강두는 본의 아닌 과소비를 하며
‘동묘 만수르’의 면모를 발산했다고!
두 사람이 동묘시장을 돌아다니며
♥알콩달콩 행복한 시간♥을
보낸 가운데, 강두는 미리 현금결제를
마친 택시에 이나래를 태워 보내며,
마지막 배웅까지 완벽하게!!
하지만...
(뭐지 벌써 슬픈 이 분위기?)
.
.
.
.
.
두 번째 데이트가
끝나고 열흘 뒤,
카페에서 강두를 기다리고 있던
이나래는 할 말이 있어서
어렵게 용기를 냈다며 조심스럽게
운을 떼 불안한 기운을 드리웠습니다.
이어 이나래가 강두에게
“우리 만남은...여기까지”라며
안타까운 이별을 고했던 것!!
두 번째 데이트 만에 헤어짐이라는
충격적인 결말을 선택한
강두와 이나래의
마지막 만남
오늘 밤, 그들의 이야기
지켜보주세요...
11월 21일(목) 밤 11시
본! 방! 사!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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