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라더시스터] 홍자 3남매의 경주 여행기+비주얼 남매, 서효명...

By buzz - 11월 14, 2019

TV CHOSUN 예능

<부라더시스터>

현실 남매들의 리얼 모습에 공감한 100분!

홍자 3남매의 경주 여행기

비주얼 남매, 서효명-서수원 남매

'리얼 전쟁' 모습을 보여줬던

<부라더시스터> 17회!!!

때로는 사이좋게 함께 여행하고,

때로는 서운함에 다투기도 하는

현실 남매들의 생생한 모습으로

공감을 이끌어내며

웃음을 선사했다고 합니다~

그 현장 속으로 Go~ Go~~~


홍자 3남매

도시 전체가 문화유산

'경주'로 여행을 출발~

경주에서 대학교를 다닌 홍자 오빠

'근화 투어'자처했고,

익사이팅

exciting

메모리

memory

럭셔리

luxury

콘셉트

동생들의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ㅋㅋㅋㅋㅋ

근화 투어의 첫 번째 장소

'익사이팅'을 즐길 수 있는

경주의 한 놀이공원!!!

오빠 근화가 준비

옛날 교복을 입고

동생들은 추억을 떠올렸죠~

교복을 입은 동생 지혜를 보고

조혜련은

"영화 '클래식'의 손예진 같다"

덧붙였다고~

홍자 3남매

'90도 수직 낙하'하는

놀이기구에 도전!!!

스릴을 즐기는 홍자와 달리

홍자 오빠"엄마야"를 연신 외쳤고,

동생 지혜

'익룡(?)'을 연상케 하는 표정 지어

모두를 폭소케 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MC 강호동과 이상민

"우울할 때 봐야 하는 영상"이라며

'근화 투어'에 몰입~~~


이어 홍자 3남매는

오빠 근화

대학 시절 '메모리'가 있는

'경주대'로 쓩~

다른 멋진 장소

기대하고 실망

동생들과 달리,

오빠 근화는

"꼭 한 번 다시 와보고 싶었다"

설렘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오빠 근화

수업 듣던 강의실

첫사랑과 함께 했던

추억의 장소

동생들에게 소개해주며

즐거워했다고 합니다.

아니 이 오빸ㅋㅋㅋㅋ


배고파진 홍자 3남매

오빠 근화의 대학 시절 단골

'순댓국집'을 찾았습니다.

MC 이상민

"(동생들에게) 한소리 들을 것 같다"

예언했고,

오빠 근화

'경주 한정식'을 기대했던

동생들에게 쓴소리를 들었다고...

박찬숙은

"근화 씨는 대학 시절로

돌아간 기분일 것이다"라며

근화의 들뜬 마음에 공감!

'근화 투어'

신뢰가 이미 떨어진

홍자와 동생 지혜

더 이상 기대하지 않았지만,

오빠 근화

동생들을 위한 '깜짝 선물'

'5성급 럭셔리 호텔'을 예약하며

경주 여행의 첫째 날

훈훈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크~~~ 오빠 멋져


한편, 박찬숙 가족의 비주얼 남매

서효명-서수원 남매

아침부터 다투는 모습을?!

유럽으로

모델 오디션을 보러 가는

동생 수원이 짐을 싸는데,

누나 효명이 조언을 한다며

잔소리를 하다 싸움이 난 것!!!ㅜㅜ

엄마 박찬숙은

격해지는 남매의 싸움

"둘 다 시끄러!

엄마 눈앞에서 사라져! 나가!"라며

결국 둘을 내쫓았습니다.


집에서 나온 서효명-서수원 남매

복싱장에서 재회!!

앙금이 남은 두 사람

각자 운동을 하다

러닝머신 위에서 대화를 이어갔습니다.

누나 효명

"10살이나 많은 누나한테

어떻게 대드냐"

동생을 나무랐고,

수원은

"내 할 일 내가 잘하고 있는데

누나는 누나 할 일 잘하고 있냐"

맞대응해 분위기는 더 냉랭.....

풀리지 않는 싸움

둘은 스파링 대결을 펼쳤습니다!!

누나 효명

선전하는 듯했으나

체력이 더 좋은 동생 수원의 승리

마무리!!!

운동한 뒤

실내 포장마차에 온 남매

하루를 되돌아보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스파링에서도 져

속상했을 누나에게

동생 수원

"내 마음이야"라며 쌈을 싸줬고,

누나 효명

"웬일이야"라면서

냉큼 쌈을 냠

이를 본 홍자는

"누나 마음이 녹았다"라며 덧붙였습니다.

누나 효명은

"예전에는 누나밖에 몰랐는데

이제는 그런 게 없어서 서운하다"고 말하면서

"내가 (연예인으로서) 더 잘 됐다면

네가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라고

속마음을 이야기하며

눈물을 흘렸고...

동생 수원

"그렇지 않다"고 누나를 위로하면서

"이제는 엄마나 누나가

내 걱정 말고 나한테 기댔으면 좋겠다"

누나를 보듬었습니다.

이에 조혜련은

"이 남매는 홍자네랑은

또 다른 끈끈함이 있다"고 덧붙였다고 합니다.

한편, 집에서 남매를 기다리던 박찬숙

문제의 짐을 다시 싸면서

아들을 위한 편지를 써놔

수원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습니다.


시청자들

홍자 3남매 경주 여행기 잘 봤습니다.

눈물 나게 웃었네요

근화 투어 저도 가고 싶어요!

놀이기구 탈 때 표정 대박!

우리 남매도 많이 싸우는데 공감 갑니다

엄마의 편지에 눈물 나네요

등의 반응을 보여주었습니다!

매주 토요일 밤 10시 50분

TV CHOSUN <부라더시스터>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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