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월드컵 폴란드전에서 중거리슛을 성공시켰던 유상철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48)이 췌장암 4기 진단을 받았다고 한다. 예전에 그가 허그 리더십에 대해 말한게 생각이 나서 기사를 찾아보았다. 이 기사는 2012년에 보도되었던 내용이고 사진은 지난 달 성남과의 경기가 끝난 뒤에 촬영된 것이다. 7년이 지나도 생각이 바뀌지 않은 모양이다. 행운이 그와 함께 하기를 빈다....
"경기 전후로 대부분의 감독들이 선수들과 악수를 한다. 나는 다르게 허그를 해볼 생각이다. 아무래도 악수는 형식적인 느낌이 강하다. 선수들과 일일이 끌어안으며 마음을 전하는 소통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내가 운동할때랑 선수들의 사고방식이 많이 변했다. 지도자도 이런 변화에 적절히 대처해야 한다. 선수들의 마음을 열지 못하면 원활한 소통이 어렵다. 내가 먼저 다가가 문을 열려고 한다. '허그 리더십'은 이를 위한 방법 중 하나다."
-유상철-
문재인의 프리허그쑈와 비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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