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기절이불 가볍고 포근해서 너무 좋아

By buzz - 11월 12, 2019


아이랑 잠을 잘 때면 침대에서 바로 잠드는게 아니라 한바탕 놀고 체력을 다 쏟은 후에야 비로소 잠이 들곤 한다

그렇게 침대에서 놀다 잘 때마다 이불에서 날리는 먼지에 본인도 기침을 많이하길래

이불을 자주 털어주고 세탁을 하고 있긴하나 그것도 한두번이지 나도 너무 힘들더라

박나래 기절이불로 유명한 이 제품은 이름처럼 포근하기도 하지만 먼지도 날리지 않아 벌써부터 인기다

지금 박나래 기절이불은 1+1 으로 행사를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렇게 이불 전용 파우치에 담겨서 오니 나중에 보관하기도 정말 편리하다

나는 나중에 캠핑 갈 때에도 유용하게 쓸 수 있을거 같아서 더욱 더 마음에 들었다

원래 침구는 주로 무채색을 좋아하긴 하지만 이렇게 포인트 되는 컬러를 들이니

집안 분위기가 한결 밝아진 느낌도 든다 ㅋㅋ

보들보들한 촉감이 어찌나 마음에 드는지 ㅋㅋ

그린라이트 프로텍터 원단으로 집먼지진드기와 유해물질은 통과할 수 없고 수분과 공기만 통과 할 수 있어서 위생적이며

자면서 흘리는 땀을 빠르게 건조시켜주니 항상 쾌적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안방에서 주로 사용하려고 퀸사이즈를 주문했지만

작은방 슈퍼싱글 침대에 놓아도 착 감기는 느낌이 사이즈가 좋네~

그리고 나는 개인적으로 이불커버를 씌우는 디자인보다는 이렇게 차렵이불을 선호하는 편인데

속이불이 따로 밀리지않고 세탁이 편해서 그렇다

박나래 기절이불 역시 통채로 세탁기에 넣어서 빨면 되고

중간중간에 퀼팅되어 세탁 후에도 솜이 밀리거나 뭉치지 않아서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다

세트에 포함된 베개커버

싱글은 한개, 퀸은 두개가 포함된다

그리고 무게도 가벼워서 이동할 때에도 편하고

잠잘 때에도 답답함이 전혀 느껴지지않으면서

포근한 느낌이 들어 왜 기절이불이라고 하는지 알겠더라 ㅋㅋ

못 보고 지나칠뻔 했는데 이불의 테두리 부분을 이렇게

레드는 골드컬러로 그레이는 실버컬러로 직조 파이핑을 넣어

더욱더 고급스러운 마무리가 눈에 띄였다 ㅋㅋ

레드는 포인트컬러로 좋으며 옆에 있는 그레이는 살짝 블루톤이 돌면서

좀 더 포근한 느낌이 든다

1+1으로 판매하고 있어서 가격도 정말 합리적이라 맘에 들고

계절에 따라 달리 사용해도 되며

나는 하나는 내꺼 다른 하나는 남편껄로 써야겠다는 생각이 바로 스쳤다 ㅋㅋ

안방에 이렇게 패밀리침대를 사용하고 있다보니

아무래도 이불이 두개는 있어야 편한데

이렇게 세트로 같이 맞춰서 깔아주니 훨씬 깔끔한 느낌

평소 이불덮기 싫어하는 아이도 박나래 기절이불이 가볍고 포근해서인지

덮어줘도 뒤척이기 전까지 거부감없이 덮어주니

이제 혹시나 감기걸릴까 새벽에 수시로 깨서 덮어주지 않아도 되니 나도 푹잠 잘 수 있고

아이가 침대에서 아무리 놀아도 먼지가 날리지 않아서 좋아 올겨울 내내 포근하게 쓸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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