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환, 김현우 ←→ 지성준, 김주현 트레이드

By buzz - 11월 20, 2019

FA와 2차 드래프트에서 모두 포수를 지나쳤던 롯데가 트레이드로 포수를 영입했습니다. 롯데는 장시환과 김현우를 한화로 보내는 대가로 지성준과 김주현을 영입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지성준은 향후 한화의 주전 포수가 될 지도 모른다고 생각했기에 좀 의외다 싶군요. 장시환과 지성준이 주목을 받지만 이 트레이드는 나중에 김주현과 김현우가 어떻게 될지를 더 주목하고 싶습니다. 김주현은 경찰청 최후의 선수들 중 한 명이고 한화가 차세대 거포로 기대하고 지명했었는데요. 군 문제 해결하자마자 트레이드군요. 롯데는 1루 요원도 필요한 상황이라 꽤 실속 있는 영입인 것 같습니다.

김현우는 2000년생 포수인데 이 친구 대만 전지훈련 때 강로한하고 클럽 갔던 것 때문에 잠시 유명세를 탔었는데요. 나종덕의 고등학교 후배이기도 합니다. 한화가 당장은 최재훈과 이해창으로 포수진을 꾸려갈 수 있으니 세 번째 포수로 키워 볼 생각인 것 같군요. 1군 출전 기록은 없고, 2군에서도 13경기 밖에 안 나왔더군요. 장시환은 기대치가 그다지 높은 투수가 아니기에 현 시점에서는 정민철 단장이 대차게 까이는 중입니다. 하지만 트레이드라는 것도 결국은 뚜껑을 열어 봐야 알 수 있는 것이니 섣부른 판단은 되도록 피하고 싶습니다. 일단 "표면적으로는 포수 및 1루 요원과 선발 요원 및 유망주 포수의 트레이드" 인데요. 이 트레이드 결과가 어떻게 될 지 벌써부터 궁금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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