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청룡영화상 시상자 참석! 건강회복!
By buzz - 11월 21, 2019
김우빈이 제40회 청룡영화상 시상자로 무대로 복귀
'비인두암'으로 투병에 들어간 지 2년 6개월 만에
공식 석상에 오를 예정
오랜만에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와서 다행이네요.
그의 연잉으로 알려진
신민아는 얼만 기분이 좋을까요.
오늘 시상식에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궁금합니다.
건강을 회복했으니
서서히 복귀에 대해 생각하겠네요.
김우빈의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오늘 김우빈이 청룡영화상 시상식 시상자로 참석할 예정"이라며 "해당 소식을 팬들에게 알리기 위해 공식 팬카페에도 공지했다"고 밝혔다.
김우빈의 건강 상태를 묻는 질문에
"지금은 좋은 상태"라고 답했다.
김우빈은 지난 2017년 최동훈 감독과
영화 '도청' 출연을 확정 지었으나,
그해 5월 갑작스러운 비인두암 판정을 받아
투병 생활에 들어갔다.
'도청' 측은 김우빈의 쾌유를 바라면서 제작을 무기한
연기했고, 당시 스태프도 모두 해산된 바 있다.
김우빈은 항암 치료 및 방사선 치료를 받았으며,
최근 도경수와 일본 여행을 가고,
조인성과 불교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 포착돼 반가운
근황을 알렸다.
올해 들어 건강을 많이 회복했다는 전언.
김우빈이 '비인두암 투병' 생활을 견디고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내는 만큼,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어제 김우빈 모습확인하기 아래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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