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 해즈 폴른
By buzz - 11월 13, 2019
어디서 많이 본듯한 영화다했더니 '백악관 최후의 날'의 계보를 잇는 폴른 시리즈였다.
북한을 새로운 주적으로 설정한 '백악관..'은 어설픈 설정과 스토리로 혹평을 날려줬었는데, 이번 편은 전혀 달랐다. 매끄러운 스토리와 꽝꽝 때리는 액션이 어우러져 무한질주! 역시 로튼토마토 평점이 그나마 믿을만한 듯.
나홀로 무적인 헐리우드 영화 특유의 영웅 캐릭터와 절대 굽히지 않는 정의 찾아 삼만리 스토리는 뻔하긴 하지만, 원래 스토리보단 액션이 주가 되는 시리즈인지라 이 정도면 매우 만족할 수 있었다.
특히 깨알 재미를 선사하는 ‘배닝’(제라드 버틀러)의 아버지는 영화 최고의 캐릭터.
사상 최대 규모의 드론 테러신부터 숲 절반을 태우고, 건물 하나를 날려버리는 차원이 다른 규모의 폭발신은 정말 볼만하다.
킬링타임용 오락영화로 최고!
별점은 네 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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