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철 건강이상설 정리해봤습니다.

By buzz - 11월 19, 2019

바로 어제 저녁, 유상철 감독이 이끄는 인천 유나이티드가 성남FC를 상대로 1:0으로 승리해 강등권을 탈출하며 K리그1 잔류에 청신호를 켰습니다. 어제 경기는 분명 이기기 쉽지 않은 경기였고, "K리그2 강등"이라는 매우 부담되는 상황으로 인해 인천 선수들은 보통 경기보다 훨씬 부담감을 가지고 경기를 치러내야만 했습니다.

문제는 경기가 끝난 후 발생했는데, 경기 후 인천 선수들이 눈물을 흘리기 시작한 것. 일부는 인천선수들의 눈물이 '강등에 대한 압박'과, 경기를 치르는데 따르는 '부담' 때문인 것으로 해석했는데, 다른 일부는 유상철 감독의 건강 이상 때문인 것으로 해석했습니다. 전자의 경우, 그동안 좋은 경기 결과를 얻지 못해 분통이 쌓여있던 인천 선수들이 노력 끝에 승리하여 "승리의 눈물"을 흘렸다는 것이고, 후자의 경우 승리에도 불구하고 유상철 감독의 건강 이상 때문에 눈물을 흘릴 수 밖에 없었다는 것이죠.

유상철 감독의 건강에 문제가 있다는 것은 어제 찍혔던 사진, 영상에서 추측할 수 있었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유상철 감독님의 눈에 살짝 노란빛이 도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일부 네티즌 의견으로는 현재 유상철 감독 눈에 황달 끼가 있는 상태이고, 황달이 나타나는 원인에는 '간 문제', 또는 '췌장암 문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유상철 감독이 현재 심각한 질병을 앓고 있다는 추측이었습니다. 대체 황달이 어떤 질병이길래 이렇게 이슈가 되는 것일까요?

출처: PIXABAY

'황달'이란?

쉽게 설명드리자면, 황달은 체내의 철분을 포함한 특수단백질이 분해되는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황색의 담즉색소"가 필요 이상으로 축적되어 눈의 흰자위에 노랗게 나타나는 것인데, 보통 황달이 나타날 경우 좋지 못한 질병과 동반되는 경우가 큽니다.

네이버 지식백과에 따르면 황달의 원인에는 <독성 간염>, <만성 췌장염>, <간암>, <췌장암> 등이 있는데 만약 황달이 나타난다면 <간암>이나 <췌장암>같은 최악의 질병도 의심할 수 밖에 없는 것이지요. 특히 췌장암의 경우 한번 걸리면 돌이킬 수 없는 '악마 같은' 질병이기 때문에 유상철 감독님을 사랑하는 분들이 더욱 걱정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걱정이 되더라구요...

출처: 다음 카페 락싸커

마지막 사진 촬영을 하면서 유상철 감독님의 손을 꼭 잡는 인천 대표이사님의 모습, 승리에도 불구하고 침울한 인천 선수단의 분위기, 이천수 전략정보실장의 눈물...진짜 최악의 상황은 아니었으면 좋겠는데, 유상철 감독님의 씁쓸한 표정과 불길한 기운이 감도는 분위기가 심상치가 않네요...어쨌든 공식적인 발표가 있기 전까지는 그저 지켜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냥 아무 일도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2002년 한일월드컵 폴란드전 유상철 선수의 중거리슛 기억하시나요? 저는 유상철 선수하면 이 골 밖에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제 어린 시절, 월드컵을 보며, 축구를 보며 웃게 해준 유상철 감독님. 아무일 없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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