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결말은?

By buzz - 11월 12, 2019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결말은?

도미닉 토레토(빈 디젤)은 레티(미셸 로드리게즈)와 신혼여행을 보내며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첨단 테러 조직의 리더 사이퍼(샤를리즈 테론)가 도미닉을 찾아와 거절하지 못할 제안을 하고 떠난다. 도미닉은 루크 홉스(드웨인 존슨)의 요청을 받고 팀과 함께 베를린으로 출동한다. EMP를 회수하는데 성공하지만 도미닉은 팀을 배신하고 떠나버린다. 리더의 배신으로 위기에 놓인 멤버들은 한때 팀을 모두 전멸시키려 했던 데카드 쇼(제이슨 스타뎀)까지 합류하게 되고, 사이퍼를 잡기 위해 최악의 적이 되어버린 도미닉을 추적한다. '신의 눈'으로 도미닉을 추적하지만 역습을 당하면서 '신의 눈'마저 빼앗기게 된다.

팀은 사이퍼의 다음 목표가 뉴욕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준비를 한다. 사이퍼는 원격으로 러시아 국방성 장관을 공격하고, 도미닉이 접근하여 핵무기 발사코드를 빼앗는데 성공한다. 팀이 출동하여 도미닉을 막아보려하지만 또다시 도미닉을 놓치고 만다. 사이퍼의 다음 목표가 러시아 블라도빈에 있는 해군기지라는 것을 알고 바로 이동하여 준비한다.

잠수함을 접수한 사이퍼는 핵무기 발사를 시도하고, 팀은 가까스로 핵무기발사를 막아내는데 성공한다. 사이퍼는 잠수함을 빼돌리기 위해 잠항을 하고, 팀은 이들을 막기위해 수문을 향해 이동한다. 도미닉은 아들을 구출했다는 연락을 받고 바로 사이퍼를 공격하고 이긴다는 내용이다.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영화에서는 기억나는 자동차 추격신이 많이 있다. 쿠바의 자동차 경주 장면, 뉴욕의 좀비 차량 추격전, 차가 비내리듯 떨어지는 장면, 도미닉의 차량 힘겨루기, 얼음위 자동차 질주장면 들이다. 스릴 넘치는 자동차 액션도 있고, 반전도 있고 말이 필요없는 영화다.

  • Share:

You Might Also Like

0 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