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식이법 언제 통과되나? 故 김민식 군의 부모의 눈물..

By buzz - 11월 18, 2019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는 지난 9월 11일 충남 아산의 한 초등학교 앞 스쿨존에서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故 김민식 군의 부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민식이 엄마는 "아직 솔직히 집에만 있기에는 너무 힘들다. 뭐라도 해야 지금 버틸 수 있는 거 같다. 가만히 있으면 생각이 더 많이 난다"며 심경을 밝혔다.

부모는 다시는 아들과 같은 사고가 일어나지 않길 바라며 한 학교에서 '민식이법'의 서명을 받고 있었다. 그러나 민식이 엄마는 지나가는 아이들을 하염없이 보며 민식이 생각에 결국 자리에 주저 앉았다.

민식이 엄마는 "잘못 왔다는 생각이 들더라. 그러고 싶지 않아도 눈이 계속 쫓아간다. 우리 민식이 어디있나"라고 말했다.

이어 한 한부모가 민식이의 사연을 인터넷에서 봤다며 위로를 건네자 민식이 엄마는 결국 참았던 눈물을 보였다.

민식이 엄마는 "법안 통과까지 길지 않았으면 좋겠다. 민식이한테 갈 수 있는 시간이 너무 길어질까봐. 어떻게든 올해만 버텨보자. 그게 솔직한 마음"이라며 하루빨 리 '민식이법'이 법안 통과가 되기를 바랐다.

'민식이법'은 어린이보호구역에 과속 단속장비 설치 등을 의무화하는 법이다.

부모가 정말 슬플것 같다.. 민식이법이 빨리 통과해야하는데, 현재 22일정도 남아있다고 한다.

스쿨존에서 얼마나 빨리 달렸으면 아이가 사망하는 사고가 날까.. 바닥에 스쿨존이라고 크게 써있고, 색도 붉은 색으로 표시까지 되어 있는데..

아이를 죽게 만들고 솜방망이 처벌을 받으니 부모가 얼마나 속이 터질까..ㅜ

민식이 법이 빨리 통과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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