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나면 포스팅할 계획 이었으나 세분이 쪽지를 보내셨으니 일부러 시간을 내는게 맞는것 같네요 ㅋ
동백꽃필무렵 등장인물중 조연배우들.... 참 거시기하죠잉!! 누구 한명 연기 못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일단 간단하게 두뇌회전 하실겸 밉상 삼총사 함 생각해 보시죠. 세 사람중 한명이라도 기억 안나면 동백꽃필무렵 등장인물 논하지 마시고, 처음부터 다시 쭈욱 재방 보셔요 ㅎㅎ
기호1번 제시카: 대표밉상에서 후반부로 갈수록 사람맴 짠하게 만드는 캐릭터로 변화중 입니다.
기호2번 야구선수 종렬을 집요하게 미행했던 스포츠신문 기자
기호3번 평생 향미에게 기생하여 돈 뜯어내는 양아치
세명 모두 기억나시나요? 전 걘적으로 기호3번 젤루 기억에 남는데 정말 제대로 양아치 맞고요, 예전에 양아치 생활 안했으면 연기 정말 짱 입니다요 ㅋㅋ
기호2번 및 3번은 정말 잠시 나오는데 기억에 뚜렷이 남아있으니, 동백꽃필무렵 등장인물중 조연배우의 위대함 인정해 줘야 합니다.
제시카 같은 경우는 왜 타인의 관심을 그토록 갈망하는지의 이유를 아빠를 통해서 알려주었는데, 아빠에게 평생동안 거의 인정받지 못한 제시카가 그때부턴 밉상이 아니라 마음 짠한 대상으로 일순간에 변하더군요...
여기서 동백꽃필무렵 작가인 30대 여성 임상춘 님을 다시한번 대단하다고 생각하는데, 가정사의 디테일한 면까지 따스하게 감싸안는 장면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자 그럼 또다른 동백꽃필무렵 조연배우를 살펴 볼텐데요
제 맘속의 사랑스러운 부부 즉 오정세 염혜란 커플 인데, 이 두사람 연말 연기대상에서 커플상 강력 추천합니다 ㅎ
와이프한테 한번이라도 인정받기 원하는 남편 & 철없는 연하가 아닌 남편으로서 진정 뜨겁게 안아주길 원하는 아내
이 부부의 모습이지요... 사실 대단히 어려운 것도 아닌데, 둘 모두 기회를 놓치고 기회가 없을 거라고 착각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혼 하고서야 각자 상대방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는데 드라마 치곤 넘 현실성이 있는지라, 동백꽃필무렵 등장인물인 오정세, 염혜란씨에게 확실히 배워서 우리는 같은 실수를 저지르지 않도록 해요^^
동백꽃필무렵 등장인물중 조연배우의 대표선수라고 하면 손담비씨 향미를 빼놓을순 없습니다.
아마 몇몇 연출자 및 작가들이 벌써 마음속으로 다음 차기작에 캐스팅 해놓았을 수도 있어요
예전에 한예슬씨와 오지호씨가 출연했던 "환상의 커플" 기억 하시나요? 그 작품속의 한예슬씨가 인생 캐릭터를 만났다면, 이번 동백꽃필무렵 향미도 절대 밀리지 않습니다.
다만 차이가 있을것 같은건 한예슬씨는 환상의 커플을 능가하는 역할을 다시 못 만났지만, 손담비씨는 동백꽃필무렵 향미를 능가하는 캐릭터를 꼭 다시 만날것 같은 예감이네요 ㅎㅎ
걘적으로 손담비씨가 향미 라는 캐릭터를 얼마나 많은 시간투자를 해서 연구했을지 궁금합니다. 어찌나 그렇게 천연덕스럽게 어투나 억양을 구사했는지 감탄할 따름이에요. 심지어 온동네 라이터는 끝없이 향미 주머니로 들어가는것 역시 수긍이 가는데, 본인 것이 넘 없었던 향미인지라 이해되면서 안스럽기까지 합니다.
암튼 인생 캐릭터를 만나셨으니 다음 작품에서도 동백꽃필무렵 향미만큼만 역할에 녹아든다면 시청자들은 또다시 열광하리라 생각되네요
오늘은 이정도로 정리하고 기회가 된다면 또다른 동백꽃필무렵 등장인물중 조연배우를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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