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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부동산 대구상가킹 입니다.

전 아나운서 이자 방송인 김경란 이 이혼 후 방송에 출연하여 눈물의 심경고백을 한다고 합니다. 오늘 11월 13일 밤 11시에 방송 예정인 MBN ' 우리다시사랑할수있을까 " 에 김경란 이 출연하여 그 동안의 근황을 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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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 는 연예계 핫한 언니들의 삶과 사랑을 그려내는 여성 라이프 앤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최근 진행되었던 '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 프로그램 녹화에서 김경란 은 ' 나만 버티고 견디면 괜찮을 것 ' 이라고 생각했다가 완전히 부서졌다 라고 털어 놓아서 주변 사람들에게 안타까운 마음이 들게 하였다고 합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김경란 은 지난 2015년 전 국회의원 김상민 과 결혼을 하였고 2018년 이혼하여 각자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경란 은 이혼 후 멋지게 살거라 생각했지만 현실은 거지꼴이라고 말해서 눈길을 끌었다고 합니다. 이 소식을 들은 저도 개인적으로 이혼하고 넘 힘든 삶을 사신것 같아 마음이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김경란 은 이번 MBN 예능프로그램 '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 에서 늘 모범생으로 살아야 했던 고충도 밝힌다고 합니다. " 좋은 아나운서가 되어야 주변 사람들이 행복하다고 생각해, 늘 최선을 다해 살아왔다 " 라고 입을 연 김경란 은 곧 " 이제야 알았는데 부모님은 내가 그저 행복하기만 원했던 거였다 " 라고 말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런 김경란 의 솔직한 발언들이 시청자들의 가슴을 두드릴 전망이라고 하네요.

이번 MBN 예능프로그램 '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 에 출연 예정인 김경란 은 2001년 KBS 27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하여 2012년 9월 KBS 에서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프리랜서로 활동을 하던 김경란 은 당시 새누리당 김상민 국회의원 과 교제 3개월 만에 결혼을 발표하였으며, 2015년 1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그 당시 특히 결혼식 축의금 1억원을 기부하여 ' 선행부부 ' 로 많은 화제가 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김경란 은 결혼 3년 만인 지난해 2018년 ' 성격 차리 ' 라는 이유로 이혼 소식을 알려 주위를 안타깝게 하였습니다. 당시 김경란 은 자신의 SNS 를 통해 " 그동안 법원의 이혼조정신청을 통하여 올 초 이혼 절차를 종료하였고 원만히 합의했습니다. " 라고 알리며 " 이제 아팠던 지난 시간을 딛고 열심히 살아가는 것이 저를 아껴주시는 분들에 대한 보답이라 생각합니다. 지켜봐 주시면 반드시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라고 밝히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 이후 김경란 은 ' 우다사 ' 에 합류하며 소식을 전하였고 " 각자 정말 많은 고민 끝에 모인 우리들, 하지만 안 만났으면 어쩔뻔 했을까 싶을만큼, 한집 살이하면서 서로에게 비타민도 되어주고 위로도 되어주고 있어요. 좋은 마음으로 지켜봐주시면 많이많이 감사할거에요 " 라고 응원을 부탁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이와 같이 이혼의 아픔을 이겨낸 김경란 이 출현하는 MBN 예능프로그램 ' 우리다시사랑할수있을까 ' 는 연예계 ' 돌아온 언니들 ' 의 삶과 사랑을 그려내는 여성 라이프 &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일주일에 한 번씩 열리는 ' 우다사 하우스 ' 에 들어와 톱모델 박영선 , 배우 박은혜 , 배우 박연수 , 가수 호란 과 함께 생활하면서, 자신의 일상을 스스럼없이 공개하는 동시에 새로운 사랑을 찾기위해 나선다고 합니다. 앞에서도 언급드렸지만, 참고로 ' 우다사 ' 는 오늘 11월 13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우리 곁에 찾아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챙겨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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