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은 2년 6개월 만에 청룡영화제 공식 석상에 서게 된다. 오늘 열리는 제40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시상자로 나서게 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17년 5월 김우빈은 비인두암 진단을 받으면서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였다. 잠시 활동을 쉬고 있었지만 연인 신민아, 이종석과 만나는 모습이 포착이 되고 했다. 또한 지난 5월에는 법륜스님이 지도 법사로 있는 청토회에서 봉축법요식 현장 영상에서는 조인성과 김우빈이 포착되어서 눈길을 끈 적이 있다. 풍성한 활동을 하다 중단하고 팬들은 김우빈의 복귀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배우 김우빈이 오랜만에 건강한 모습으로 시상하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많이 아프고 그랬지만 완치해서 빠르게 다시 방송에서 볼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청룡영화제를 통해 복귀를 알렸으면 좋겠네요. 제40회 청룡영화상은 21일 8시 45분부터 하니 김우빈을 지켜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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