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화차(火車) - 이선균·김민희·조성하 주연
By buzz - 11월 15, 2019
영화 화차(火車) - 이선균·김민희·조성하 주연
2012년 3월 8일 개봉된 변영주 감독, 이선균, 김민희, 조성하 주연의 <화차>는 관람객 평점 9.00, 네티즌 평점 7.93을 받았으며, 관객수 2,436,884명을 기록한 117분 분량의 미스터리 영화다.
영화 <화차>는 한 통의 전화를 받고 사라진 약혼녀를 찾아 나선 남자와 전직 형사, 그리고 그녀의 모든 것이 가짜였다는 걸 알게 된 후 드러나는 충격적 미스터리와 결말을 담고 있다. 일본 ‘미스터리의 여왕’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미야베 미유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작가 미야베 미유키는 ‘화차(火車)’란 악행을 저지른 망자를 태워 지옥을 향해 달리는 일본 전설 속의 불수레를 말하며, 한 번 올라탄 자는 두 번 다시 내릴 수 없다고 말한다.
이 작품은 잘못된 선택으로 비극에 빠진 한 개인을 빗대어, 동시대를 사는 우리의 모습을 투영한다. 또한 현대사회의 이면을 해부하는 신랄함과 깊이 있는 화두로 미스터리의 걸작으로 손꼽히는 <화차>는 이미 국내 독자들을 열광시킨 베스트셀러다.
변영주 감독은 개인파산 같은 사회적인 문제를 전면에 내세우기보다는 “오늘 우리가 지하철에서 스쳐 지나간 여자들이 없어졌다. 그런데 우리는 그녀들이 없어진 것조차 모른다.”라는 현실에서 오는 공포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며 욕망이 들끓는 현대인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정통에 가까운 정공법 연출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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