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2 중도정론 표방 한국 기사 비교-보혁 사설 주제와 논조>
*민주당 국회혁신안 적극 찬성한 한국·경향 사설, 여타 신문 묵살
-한국만 기사화, 반발·비현실성 언급, 사설은 야당동참 주문
<일하는 국회법 관련 사설>
한국: '일하는 국회' 위한 민주당의 국회 혁신안, 야당도 동참하라
경향: 강력한 일하는 국회법' 추진해볼 만하다
*북 주민 추방에 연이어 비 추방 진상 밝히라는 보수...중앙 국민 사설 가세
<북 주민 추방 관련 사설>
중앙: 의혹투성이 귀순자 2명 비밀 추방… 명백히 진상 밝혀야
국민: 북한주민 추방 진상 소상히 밝혀야
*세월호 특수단에 경향·한겨레,한국 이어 철저 수사 강조한 동아·서울·세계
-애초 사설서 ‘우려먹기’ 비판한 조선과 중앙은 관련 사설 다루지 않아
<세월호 재수사 관련 사설>
동아: 檢, 세월호 수사 요구 더는 안 나오게 철저하되 공정한 수사 하라
서울: 세월호 재수사, 모두 수긍하도록 한 점 의혹 없어야
세계: 세월호 특수단, 정치논란 피하고 의혹 규명에 전념해야
*지소미아에 국익차원 주문 세계, 미일의 자세변화 촉구 서울...보혁의 논조
-한국은 6면 톱 ‘원칙론 vs 현실론… 방위비 분담 공정성 ‘한미 동상이몽’으로 상황분석과 해설. 전문가의 찬반 논쟁 지면 배치했던 것과 일맥상통
<지소미아 종교 관련 사설>
세계: 지소미아 종료 D-10…국익 차원서 돌파구 마련하길
서울: 지소미아 종료까지 열흘, 일본은 결자해지해야
<기타 두드러진 보혁 사설 주제와 논조>
조선: 선거제도 강제 변경은 국민의 선거 불인정 사태 낳는다
폭발하는 中 '광군제', 하는 줄도 모르는 '코리아 세일'
경향: 경사노위 양극화해소위 발족, 불평등 완화 촉매 되길
국민: 불황의 깊이 보여주는 10년 만의 첫 에너지 소비 감소
<12일자 조간지 1면 톱>
한국: '포스트 이낙연'에 진영 떠오른다
조선: "정경심, 2년 동안 차명계좌 6개… 미용사·페북친구 이름도 빌렸다"
중앙: 최악 베이징 하늘색 바꿨다, 시진핑 측근이 급파한 2000명
동아: “소주성 속도조절 실패… 빨리가려다 일자리 줄어”
경향: ‘진보의 숙제’로 남은 ‘참여연대 딜레마
한겨레: 제2 도가니 없게…성폭력 피해 10년 지나도 손배 인정
서울: ‘부모 찬스’ 교육 불평등 국가 차원 조사 나선다
세계: 소통·공감 밝힌 文… 국정기조는 그대로
국민: 윤건영, 구로을 출마 뜻… 내각·靑 개편폭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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