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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효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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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꽃 f&b 대표이다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의 결혼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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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정명호 씨와 결혼을 발표하며 근황이 화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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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의 소속사 마지끄 엔터테인먼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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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과 정명호 씨가 12월 22일 결혼식을 올린다.

서효림은 현재 임신 초기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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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의 근황이 관심입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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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림은 결혼 발표 전날인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로맨시크(Romanchic)"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습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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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영상 속 서효림은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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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효림이 김수미의 아들이자 식품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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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꽃 F&B의 대표인 정명호 씨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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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효림의 소속사 마지끄 엔터테인먼트 측과

 나팔꽃 F&B 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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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효림과 정명호 대표가 12월 22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면서 힘이 되어주다 

진지한 관계로 발전해 사랑을 이어왔다.

 변함없는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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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의 임신 소식까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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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대해  소속사 측

"안정이 필요한 만큼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 조심스럽다"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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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씨는 식품기업 나팔꽃  F&B의 대표이사로, 

김수미 소속사의 나팔꽃 계열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울러 식품 사업을 위해 만들어진 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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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은 김수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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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MBC '밥상 차리는 남자'에 출연하면서 호흡을 맞춘 바 있습니다

두 사람은 현재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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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이런 소식이라니 두 분의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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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군다나 임신소식까지 있으니 조만간 둘의 결실 2세가 정말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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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편으론 시어머니가 김수미라면 어떤 기분일지도 참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