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 울려’ 이태란, 섹시한 잠옷차림으로 남편 오대규 유혹

By buzz - 11월 11, 2019

배우 김호영이 동성 성추행 혐의를 부인했다고 한다. 11일 PLK소속사 측은 "금일 보도된 김호영 씨에 관한 기사는 전혀 사실무근"이며 "현재 당사는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모든 사실관계는 당사와 배우의 최종 확인 후 보도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요청하였다. 이날 한 매체는 김호영이 지난 9월 24일 차량 내부에서 A씨에게 유사성행위를 한 혐의로 피소됐다고 보도되었다. 피해자는 남성이고 11일 현재 성동 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 고소장이 제출된 상태라고 한다.

소속사 측은 "추측성 보도 등을 회복할 수 없는 피해가 발생함은 언론인 여러분께서 더욱 잘 알고 계시리라 생각한다"라며 "당사 혹은 배우와 직접 확인하지 않은 내용의 유포 또는 추측성 기사 작성을 자제해주실 것을 다시 한번 부탁드리며, 이외 오보 등에 대하여 당사는 적극적인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는 점도 함께 알려 드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허위사실의 작성 배포,유통,확산,기타 명예훼손 행위에 대하여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강조하였다. 베타랑 뮤지컬 배우인 김호영은 현재 tvN 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에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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