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먹방여행_꼼장어, 낙곱새, 버거앤파스타

By buzz - 11월 15, 2019

부산여행가서 얼마나 먹었는지.

부산먹방의 기록.

srt타고 부산역에 도착해서

숙소에 짐을 놓고 형님네와 산책을 나왔다.

아주버님께서 멋진 야경을 볼수있는곳이 있다고해서 가는중.

해운대해수욕장을 지나서 쭉쭉 걸어가는중.

지나가다 보인 부산어묵

부산에 오면 어묵은 먹어야지

진짜 부산어묵 고급생선살 82%라 그런지

어묵이 하나에 2천원이라 정말 놀랬다.

부산물가가 원래이런건가

고급생선살이라 그런가?

비싸도 천원어묵 밖에 안먹어봐서

가격에 한번 놀라고.

그래도 쌀쌀한날 어묵하나 먹으니 온몸이 풀린다.

고급생선이라 그런지 어묵이 하얗네

암튼 맛있게 잘먹었다.

아가들도 맛있게 냠냠

어묵으로 만원을 썼다 ㅋㅋ

동백섬에 누리마루공원으로 산책하는중.

누리마루 Apec하우스가 보인다.

꼭 우주선 모양을 하고있던.

어두운길을 게속 산책하며 올라와서 보니

apec하우스와 광안대교가 한눈에 보인다.

이런멋진 경관을 한눈에 볼수있다니!!

카메라를 가지고 올걸 그랬나 싶다.

반짝반짝 빛나던 광안대교

반대편에는 엘시티가 한눈에 보이던.

화려한 야경이 정말 멋지던 순간이었다.

신랑이 홍콩의 느낌과 약간 비슷하다고 한다.

왼쪽으로는 엘시티가 보이고,

오른편에는 광안대교와 apec하우스가 있었다.

한눈에 절경을 볼수있으니 정말 좋았다!

해운대야경을 보고난 후

고운최치원선생동상 보러 올라가는길

계단이 생각보다 많아서 힘들었다.

헉헉 거리는 나를 보고 신랑이 비웃는다

운동 좀 해야하는데...ㅋ

고운최치원선생동상

왜 이곳에 최치원선생동상이 있나했더니

신라학자 고운최치원선생이 부산에 들렀다가

이곳이 좋아 해운대라고 이름을 지었다고

아주버님께서 말씀해주셨다.

저녁을 먹으러 동백섬에서 슬슬 내려왔다.

포차들이 즐비해있지만, 아이들이 있어

식당으로 가기로 하고 시장으로 고고.

부산해운대전통시장으로 왔다.

해운대는 어디든 접근성이 참 좋은것같다.

해수욕장과 호텔, 시장이 한번에 ㅋㅋ

시장입구에 있던 기념품

향기나는 바다마그넷

눈을 떼지못하니까 아주버님이 하나 사주셨다!

부산에 오면 먹어야 할 꼼장어

우리에게 익숙한 꼼장어의 표준어는 원래

곰장어라는데 참 입에 안붙는다 ㅋ

입구에 맛있게 구워지고있는 곰장어

기본반찬들

소금곰장어

양념곰장어

신랑이 곰장어를 좋아해서 부산올때마다 먹는데

처음엔 곰장어를 별로 안좋아해서 뭔맛인가 했는데

먹다보니 쫄깃한 맛이 좋은것같다.

개인적으로 소금곰장어가 더 맛난듯!

양이 얼마 안되어 성인 넷이서 꼼장어 순삭.

회도 한접시 주문했다.

쫄깃쫄깃 신선한 회!

아가들은 생선구이를 주문해줬는데

사진엔 없네 ㅎㅎ

마무리는 매운탕으로!!

이집 매운탕 진짜 맛있었다!!

가게 앞에 있던 검은고양이

배도 불렀으니 시장구경.

곰장어 해체작업

아가들이 징그럽다고 하지만

이런게 산교육 ㅋㅋ

아가들을 호텔에서 놀게하고,

밖으로 나왔다

기분이 좋다

당신의 하루가 별보다 빛나길

나의 하루가 별보다 빛나고 있다

ㅋㅋㅋ

부산에 유명한 낙곱새

개미집도 유명한 곳이라서 꼭 한번 가보고싶었던 곳.

하지만 대기가 너무나 많은것

신랑과 아주버님께서 대기표받아서 금방 들어갈수있었다.

미리 대기표를 받아놓는것 추천.

개미집 낙곱새

낙지와 곱창과 새우라서 낙곱새

국제시장 50년전통이 본점인데

해운대에서 맛볼수있다.

낙곱새를 주문하면 이렇게 밥이 나온다.

조금씩 덜어서 밥에 비벼먹으면 된다고 했다.

낙지가 탱글탱글

신랑이 딱 보고 낙지가 국내산아니라고 했는데

정말 중국산이었다 ㅋㅋ

밑에 양념이 있어서 잘 섞어주면 빨간맛이 맴돈다

그리고 보통맛을 주문했는데도

엄청 맵다!!

밥에 낙지와 새우 곱창을 올려서 먹었다

1차로 왔으면 더 맛있게 먹었을텐데

이미 곰장어를 먹고와서 배가 너무불러

밥을 거의 남기다시피 했다.

아깝다..

볶음밥은 따로 없고

비벼서 먹으면 된다고 한다.

볶음밥이면 조금 더 먹을수있었을것 같기도...ㅋ

낙곱새가격은 1인 11,000

아이들끼리 잘놀으니까 어른들만의 시간이 늘어난다.

좋다좋아.

맥주한잔 먹으려 근처 버거앤파스타에 왔다.

야외테이블도 좋은데 쌀쌀한 날씨에 안으로 들어갔다.

바닷가라서 더 추운것 같기도

-

신랑이 먹고싶다던 치킨윙

맥주한잔씩 시원하게 먹었다.

편하게 이야기할수있으니 너무나 좋은것

동서지간이지만 늘 잘해주셔서 감사하다.

내가 주문한 라임맥주 넘 맛있었다

개취존중 해줘요.

빨대로 쪽쪽쪽

치킨윙 너무너무 배가 불러서 한입만 먹었다.

이날 옆 테이블에 수제버거가 너무 먹음직스러보여서

주문하고 싶었지만 분명 남길걸 알기에 패스.

다음에 해운대오면 수제버거 먹으러도 오고싶다

신랑은 이해못하겠지 ㅋㅋㅋ

부산먹방

배터지게 먹은날

정말 쉴틈이 없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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