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자랑스러운 u17 대표 선수들이 이제는 4강 진출을 위해서 멕시코와 만났다. 멕시코는 북중미 강호로 월드컵에서도 항상 16강 단골 느낌이 팀이다. 신장은 크지 않지만 개인기가 좋고 유명리그에서도 잘하는 멕시코 대표 선수들이 있다. 16강전에서 앙골라를 상대로 전반 33분 최민서의 발리슛으로 1대0 승리를 하고 8강에 올랐고 멕시코는 일본을 상대로 2대0 승리하여 올랐다. 한일전을 기대한 팬들도 있었지만 아쉽게 성사되지 않았다.

멕시코와 8강 경기는 한국시간으로 11월11일 오전8시에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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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7 우리나라 대표팀 최고 성적은 8강으로 이번에 4강 그 이상을 올라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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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 대진표보다는 그래도 한국이 있는쪽 대진표가 좀 더 괜찮아 보인다. 조별예선에서 만났던 프랑스도 결승을 가야지 볼 수 있어서 멕시코를 잡는다면 결승도 가능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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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피파 월드컵에 결승 무대로 가는 우리나라 모습을 봤으면 좋겠다.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8강에 진출한 한국이 아시아의 자존심을 지키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