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 조여정, 김강우

By buzz - 11월 21, 2019

KBS2 새 수목드라마에 배우 조여정이 나오네요. 가을이 겨울로 가는 길목에 '99억의 여자'라는 드라마가 11월 27일 첫 방송이 됩니다. 제목이 99억의 여자니까 돈과 관련 있는 스토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픈된 티저 영상에서도 지폐계수기 그리고 쏟아지는 5만 원권 돈다발이 도발적으로 화면을 채우더군요.

'이 돈 우리가 가져요'

'이 기회 절대로 놓치지 않을 거야'

조여정이 '이 돈 우리가 가져요'라고 하면서 짓는 표정이 욕망에 가득한 것 같지만 한편으로는 넘친 것 같아 불안해 보입니다. 포스터에서는 눈물이 고인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데 포스터에 '이 기회 절대로 놓치지 않을 거야' 와 '99억의 여자'라는 글로 보아 격한 충돌을 예감할 수 있네요.

조여정의 무르익은 연기력이 이 드라마에서는 어떤 존재감을 보여줄지 기대되네요.

“세상에 평범한 사고는 없어요. 내가 알고 싶은 건 그 진실뿐입니다.”

희망 없는 삶을 버텨가던 여자에게 현금 ‘99억’이라는 일생일대의 기회가 찾아오고, 엄청난 돈을 둘러싼 탐욕스러운 인간들의 복마전 속에서 99억을 지키기 위해 싸우며 강하게 살아남아야 하는 여자의 이야기라고 하니까 대충 드라마의 얼개가 보이지요? 의심 가득한 표정으로 폴리스라인이 설치된 사건 현장을 둘러보는 김강우(강태우 역)가 등장하고 장례식장에 설치된 조화를 뒤엎으며 분노하는 김강우(강태우 역)의 모습은 이 갈등의 크기를 짐작하게 합니다.

티저 영상이 영화 같은 화면과 생생한 액션으로 채워져 있어서 몰입하게 하는데요. 아찔한 자동차 사고 현장, 피투성이 의문의 인물, 누군가에게 쫓기며 도로를 질주하는 김강우, 여기에 웃음기 하나 없이 등장하는 정웅인(홍인표 역)-오 나라(윤희 주 역)-이지훈(이재훈 역) 싸늘한 표정들이 긴장감을 느끼게 만드는 드라마일 것 같습니다.

KBS2 새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는 '동백꽃 필 무렵'의 후속으로 오는 27일 KBS2에서 오후 10시 첫 방송됩니다. 조여정 김강우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참여한 드라마여서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연출은 오마이 금비 그리고 장영실을 연출한 김영조 PD 그리고 불야성, 라스트, 장영실의 극본을 쓴 한지훈 작가가 함께 했네요.

.https://tv.naver.com/v/10825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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