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경규의 마장면 후기
안녕하세요.
특이한 녀석의 다소 일상적인 블로그,
남달리닷컴의 남달리입니다.
오늘은 KBS2TV에서 어젯밤에 방영된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첫번째로 우승하면서 CU에서 출시된
이경규의 마장면을 먹어보려고 합니다.
가격은 3200원!
방송도 봤는데 저는 정일우가 만든
마라 군만두가 궁금했는데
그건 출시가 안돼서 아쉽네요..
칭찬받았을때 정일우씨 눈가가 촉촉해지는게
아 정말 요리를 좋아하나 싶었어요ㅎㅎ
마장면 하나로는 부족하기때문에
곁들여먹을 치즈스틱이랑
디저트로 먹을 앙버터 딸기붓세까지 구매.
용기 비닐을 벗기고 종이를 들어내면
소스랑 젓가락이 가지런히 들어있어요.
뚜껑을 열어보면
이렇게 면과 채 썬 오이가 들어가 있는데
아마 이 부분에서 호불호가 클 것 같아요.
주변에 은근히 오이 못드시거나
알러지 있는 분들도 있어서
편의점 비빔밥처럼
뚜껑쪽에 따로 별첨하는 형태였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뚜껑 제거 후 전자렌지 조리하라고 써있어요.
처음에는 소스를 안붓고 조리하다가
아차 싶어서 조리중단하고
소스를 면위에 얹어준다음에
다시 조리했어요.
제푼 자체 유통기한은 약 이틀정도로 짧은 편인데
마장면 소스는 유통기한이 꽤 길어요.
면 위에 소스를 부어주니
흡사 짜장면이 연상되지만
실제로 보면 좀더 밝은 색
땅콩버터가 생각나는 색이에요ㅎㅎ
이제 마구마구 비벼서
와구와구 먹어줍니다.
맛은 땅콩버터 맛이 강한 편이고
면이 넓은 형태여서
소스가 잘 달라붙어서 좋았어요.
먹다보면 뒷맛으로 매콤함이 따라와요.
그리고
면이 하나도 불지않아서 신기했어요.
방송으로 보면서 면을 어떻게
편의점에서 상태 좋게 제공할지
궁금했던 부분이었기 때문에...
성분을 보면 면이 쌀면이기때문에
저런 형태가 유지되었구나
끄덕이게 되더라고요ㅎㅎ
소스까지 싹싹 긁어먹었어요.
고소한 땅콩소스에 비벼먹는
대만식 면요리라는 말처럼
소스와 면 모두 특색있는 것 같았어요.
게다가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되요.
아는 맛인듯 새로운 맛이어서
한 번은 먹어볼만해요 :)
그나저나 나중에 패자부활전같은걸로
군만두도 출시되면 좋겠어요ㅋㅋㅋ
<직접 사먹고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0 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