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 음악회 /하춘화/ 김범룡/ 배일호/ VOS/ 김태우...
오늘 2019년 10월 4일 17시 ~ 20시까지 제주종합경기장 한라체육관에서 제1회 MG새마을금고 음악회가 있었는데, 얼떨결에 다녀왔네요. 농부가 금고 이사라 비싼 음악회 티켓이라며 어깨에 뽕을 가득 넣고 기회를 주길래 다녀왔는데, 제주도 전체에서 4,500명 MG새마을금고 가족들이 모두 한라체육관으로 모였더라고요.
인근 교통이 마비될 정도 어마어마한 인파에 입장을 해야 하는지 잠시 망설이기도 했는데요 ...
어마어마한 경품 & 출연진에 혹해서 용기 내서 입장했습니다.
분위기는 어머님들 효도 음악회처럼 어르신들 많이 오셨어요. (난감하네~)
절대 경품에 눈이 멀어서 입장한 건 아니고 호호~
하춘화를 시작으로 김범룡, 배일호, VOS, 김태우, 장윤정까지 라이브로 보고 싶어서 입장한 거 맞습니다.
#하춘화 #김범룡 #배일호 #VOS #김태우 #장윤정
개막선언을 하는데, 1963년 우리의 전통적인 계, 두레, 품앗이의 상부상조 정신을 근대 협동조합 모델에 접목시켜 만든다는 이념으로 설립되었다는 것을 알았네요.
무대 가장 끝 & 가장 높은 자리에 앉아서 사진을 모두 내려 찍었네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이동할 엄두가 나지 않았어요. 호호
사회는 #김경란아나운서가 봤습니다.
음악회 스타트, 하춘화 ... 나이는 숫자일 뿐임을 보여주는 듯 에너지 넘치게 무대를 누비는 그녀의 무대 매너에 관객들 기분이 급상승했습니다.
프로의 아우라가 느껴지는 공연이었습니다.
두 번째는 김범룡, 지난번 성판악 공연 때보다는 연예인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세 번째, 배일호 ... 역시 연예인은 백구두에 백바지죠.
네 번째 VOS 아직은 낯설었습니다.
다섯 번째 김태우, 시원한 가창력과 무대 장악력, 역시 김태우! 김태우!
여섯 번째 라스트는 장윤정, 그녀의 마무리는 훌륭~
하춘화로 시작해서 장윤정으로 마무리!!!
가수들은 각각 네 곡씩 불렀는데요 ... 가수들의 매너도 매너지만 제주도민들이 흥이 많고 호응이 뜨거웠습니다. 관객들의 호응이 더 재밌었던 것 같아요. 제주도민들이 문화예술을 즐기는 자세가 정말 많이 달라졌어요. 매우 적극적으로 동참해서 출연진들도 신이 났을 것 같아요. 암튼 흥이 넘치는 시간이었습니다. 어느정도냐면 ... 3시간이 30분처럼 지나버렸답니다. 호호~*
비롯 행운권 경품에는 불리지 않았지만 흥이 넘치는 현장에서 반짝이 봉을 흔들며 잘 놀았습니다.
#MG새마을금고음악회 2회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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