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리핀 대표 조규남, 드래곤x 씨맥 감독 무기한 출장정지...

By buzz - 11월 20, 2019

안녕하세요 맨독입니다.

오늘 알려드릴것은 바로 드디어 조규남 전 대표에대한 사건이 마무리 된것 같습니다.

LCK 운영 위원회에서는 조규남 그리핀 전 대표의 행위가 형법상 협박죄나 강요죄에 해당하는지 여부고소 등을 통해 관련 법령 및 절차에 따라 법적 파단 권한을 가지는 사법기관이 판단해야 할 영역이라 생각한다고 합니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동의 하는 부분입니다.

무기한 출장 정지는 협박죄나 강요죄 성립 여부와 관계없이 문제로 확인된 사항들에 대해 엄중히 판단해 내린 결론이라고 합니다.

조규남 그의 잘못은 미성년자를 다른팀으로 이적 시킬때 선수의 부모님과 충분히 협의하고 그에 대한 동의를 구했어야 한다 미성년자인 선수 단독으로 이적 절차를 진행하도록 하고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한 것은 대표로서의 임무를 해태하고 LCK 명예및 공정성을 훼손 시킨거라고 판단했다고 합니다.

또한 임대기간을 계약기간에 삽입되지 않도록 하는 조항을 추가 대표가 적극적으로 개입했다. 이 행위는 가볍게 볼수 없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무기한 출장 정지 처분을 내렸다고 하네요.

그리고 현재 커리어의 그리핀 이스포츠 대표이사로 11월 마무리 된걸로 봐서는

일단 대표이사 자리에서 완전히 내려온것 같긴 합니다만.. 또어디서 다시 살아돌아올지 모르겠네요..

한번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또한 씨맥 김대호 전 감독에 대해선 그리핀 감독으로 재직할 당시 일부 선수들에게 폭언과 폭력을 행사했다는 제보를 받았다.

이는 양 당사자는 물론 목격자의 진술을 기반으로 조사를 진행했고, 그 결과 일부 선수들에게 폭언과 폭력을 행사한 사실을 확인할수 있었다며 제출 자료를 통해 LCK 규정의 중대한 위반으로 판단해 김대호 전 감독에게 무기한 출장 정지를 부과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저는 이부분에서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조규남 전대표에게는 형법상 협박죄나 강요죄는 사법기관에서 판단할 일이고 자기들이 관여할수있는 이적시장에서 공정성을 훼손시킨거라 판단해 무기한 출장 정지 처분을 내렸다고 발언을 했는데

도대체 왜 폭언과 폭력은 사법기관에 절차를 따르지 않고 자기들이 모은 자료들을 통해 징계 처분을 내리는지 이해할수 없습니다..

폭언과 폭력은 라이엇이 판단할수 있는문제이며 협박과 강요는 라이엇이 건드릴수 없는 문제인건가요???

참 이해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무기한 출장 정지라니... 씨맥을 영입한 드래곤x는 날벼락을 맞았네요.

그리고 그리핀의 경우 1억의 벌금과 1년의 팀 정비 라는 징계가 내려졌습니다.

벌금도 벌금이지만 대표, 감독 해임... 사건들을 봐서는 공중분해가 될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차라리 공중분해되서 타잔과 쵸비가 드래곤x로 갔으면 하는 바램도 있습니다.. 핡..

현재 드래곤x는 데프트를 제외한 모든 팀원들이 계약이 종료되며 서폿에는 케리어 선수가

씨맥 감독은 쵸비선수와 타잔선수 그리고 카나비 선수의 영입을 원하고 있으며

드래곤x 감독님은 bdd선수 영입을 원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번 드래곤x 로스터 정말 기대가 됩니다..

제2의 그리핀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어서 로스터가 발표 되면 좋겠네요.

그리고 무기한 씨맥 감독에대한 사건은 직접 말씀하시는 사법기관에서 공정한 절차를 통해 밝혀내는게 맞지 않을까 싶네요..

그럼 저는 이만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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