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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스페셜 원’ 주제 무리뉴 감독을 선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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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소속팀 토트넘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주제 무리뉴 감독 선임했다”고 발표되어 화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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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기간은 2023년까지이며

연봉은 밝히지 않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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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약 220억 원의 연봉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엄청난 금액을 받았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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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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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왈

"가볍게 내린 결정이 아니다.

지난 시즌 막판과 올 시즌 초반 국내 대회에서의 성적이 무척 실망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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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12경기 치른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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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승5무4패(승점14)를 기록,

강등권과의 격차도 6점에 불과한 상황으로 좋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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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지난 시즌 구단 역사상 최초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오르며 큰 성과를 일군 포체티노 감독과 결별

무리뉴 감독이 이제 그 뒤를 잇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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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원으로 불리는 무리뉴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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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성적 부진으로 경질

이후 해설가 등으로 활동하던 무리뉴 감독은 토트넘에 자리를 잡으며 다시 데뷔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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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레비 회장왈

“무리뉴는 축구계에서 가장 성공한 감독 중 하나이자 뛰어난 전술가한 명이다.

또한 뛰어난 전술가”

“무리뉴가 부임한 팀은 모두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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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극찬을 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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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감독왈 “토트넘 선수단의 능력은 뛰어나다.

이런 좋은 팀 감독으로 부임하게 되어 너무 흥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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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감독의 토트넘 감독 데뷔전은 공교롭게도 23일

열리는 EPL 13라운드 웨스트햄 원정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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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토트넘 무리뉴 감독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