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 예능

<아내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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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진 패밀리

함소원♥진화

김빈우♥전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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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디시는 LOVE

#무척맛없어도매우즐겁습니다

#장어가솟구쳐오를지라도

#둘째와첫째함께키우는법

기막힌 ‘요리’보다,

따뜻한 ‘밥상’을 보줬던

‘아내의 맛’ 73회

같이 보러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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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진 은퇴 후 처음으로

가족여행을 떠난 하승진 패밀리

태안 시장에 도착해 천장이 높아서

고개를 숙인 채 다니지 않아도

되는 것에 행복한,

거인가족의 소확행​ 여행

특히 누나 하은주가

지난 ‘아내의 맛’에 이어

또 요리 도전에 나섰다!

하은주가 요리 재료를 사는 것을

보고 하승진 패밀리가

‘요리가 망할지도 모르니

여기에서 배를 채우자’라고

일제히 식사에 돌입하는

생존 먹방 사태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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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그녀의 요리는

시작되고...

하은주는 열정적으로 요리했지만

이번에도 상식 파괴 요리를 완성,

가족들을 당황하게 했습니다.

시험관 부작용으로 인해

자연 임신을 시도하게 된

함소원♥진화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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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를 위해 생장어까지

사들고 집으로 귀환했는데...

둘째 가지려다가

장어떼 탈출 사태에

타버린 장어로 화재경보까지!!

결국 진화가 나서서

근처 장어 식당을 찾아가

장어를 요리를 해왔습니다.

함진 부부!

곧 좋은 소식 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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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잘 먹는 친구 원이가

이제 겨우 돌이래요~♥

너무 귀여워ㅠㅠㅠㅠ

그런 와중에 소외되고 있던

첫 째 율이는 서운함이 가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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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빈우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고민했지만, 일단 딸의 기분을 틈틈이

체크하려 애쓰는 것부터 남편과 함께하며

본격적인 돌잔치에 돌입했습니다.

아들 챙기랴,

딸 챙기랴,

잔치 준비하랴,

남매 키우기가

이렇게 힘들구나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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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뜨끈한 눈물과

따뜻한 박수로

행복한 돌잔치를 완성했습니다.

세 가족의 요절복통

재미 넘치는 일상을 보고

빵 터졌던 시청자분들!

다음주도 기대해주세요~♥

<아내의 맛>

매주 화요일 밤 10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