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농구계의 전설이라고 할 수 있는 이충희와 허재가 만났습니다.

신이 내린 슈터이자 전설 중의 전설인 이충희가

뭉쳐야찬다에 용병으로 나왔습니다.

허재는 이충희의 출연을 모르고 있다가 깜짝 놀랐다고 하는데요.

어쩌다FC의 형님라인이었던 허재가 쩔쩔 매는 모습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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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는 직접 이충희를 소개하며

“내가 같이 뛰었던 선수 중에 가장 슛을 잘 쐈던 사람”이라고 선배의 약력을 늘어놓았는데요.

이에 멤버들은

“두 농구 전설의 대결을 보고싶다”며 소리쳤고

전설들의 성화에 이충희와 허재는

1분 자유투 대결은 물론,

이충희팀 대 허재팀으로 5대 5 농구 대결까지 펼쳐 급기야 현장이 ‘뭉쳐야 쏜다’로 탈바꿈했다고 합니다.

‘슛도사’ 이충희와 ‘농구 대통령’ 허재의

역사적인 만남을

방송을 통해 확인하세요.

그리고 이충희와 함께한 축구에서 과연 1승을 할 수 있을까요?

일요일 밤 9시

JTBC에서 시청하세요.

http://bit.ly/Legend_Soccer_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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