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아저씨, 원빈, 김새론 한국영화리뷰
안녕하세요. 앨리스입니다. 방문해주신 분들 방갑습니다~~~. 원빈 님, 김새론 양 주연, 영화 <아저씨>에 대한 한국영화리뷰입니다. 추천을 하는데에, 망설임이 없다는 건, 그만큼 영화가 잘 만들어졌다는 거겠지요. 영화 <아저씨>는 그런 영화랍니다.
영화 <아저씨>는 관객을 압도하고도 남을, 주연과 조연 배우들의 연기로 가득차 있어요. 숨막히고, 소리치고 싶은 잔인한 장면들도 존재한답니다. 그리고, 한국 내에서 암묵적으로 알려진 사건들(불법장기이식 등)을 영화화해서 이 곳이 정말 한국인지, 헷갈리게 하는 사회 고발성 강력 사건을 다룬 영화랍니다.
이를 잔잔하면서도, 가볍지 않게 풀어나간 이정범 감독님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한국 영화에서도 이런 긴장감을 느낄 수 있다니, 한 편의 블록버스터 대작을 보았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특히, 원빈 님의 물오른 연기 감각을 볼 수 있어서 개인적인 원빈 님의 팬으로 기쁨을 감추지 못하겠군요. 그래서 그런 지, 원빈 님을 영화 속에서 자주 뵐 수 있도록 기다리고 있답니다.
"전당포와 소미
전당포 주인 일을 하는 차태식은 두 명의 여인과 공적이면서 사적인 작은 친분이 있답니다. 어리지만, 차분한 연기로 돋보이는 '소미' 역의 김새론 님과 세상에 찌들면서도, 여자로서의 매력을 잃지 않은 그녀의 엄마 '효정' 역의 김효서 님인데요. 이 영화에서는 감독은 필연적으로 영화 속에서 표현해주어야 할 것이 있어요. 바로 "왜 차태식은 소미를 도와야 하는가?"에 대한 강한 연결 고리 말이에요.
분홍빛 소세지와 한끼의 밥상, mp3 플레이어, 남자아이의 가방 사건, 그리고, 잃어버린 그의 여자, 그리고 무적 카드 등은 '태식'과 '소미'의 연결 고리를 하나씩 하나씩 채워주게된 답니다. 특히, '차태식'은 잃어버린 연인을 지키지 못한 자책감에 괴로워했고, 이제는 어린 꼬마 숙녀 '소미'를 눈앞에서 구해주지 못했다는 서글품이 서로서로 투영되어, '각성 태식'이 되었다고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소미' 역의 00년생 김새론 양의 차기작들도 무척 기대를 하고있어요. 응원하고 있어요. 새론 양... 여러분들도 응원해주실건가요?
내일만 사는놈은
오늘만 사는놈한테 죽지.
난, 오늘만 산단다.....
많은 명대사가 있겠지만, '태식'이 각성 태식이 되며 던지는 대사가 기억에 남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대사가 생각나시나요?
"영화 속 눈여겨 볼 배우 : 김성오 님, 이종필 님
2010년도 예전 드라마지만, '길라임' 역의 하지원 님, '김주원' 역의 현빈 님 주연의 <시크릿 가든>에서 '김 비서' 역을 맡았던 배우 김성오 님이에요. 너무 옛날 드라마라서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거에요. 하지원 님, 현빈 님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할 만한 드라마지요. 영화 <아저씨>에서는 특유의 나쁜 카리스마를 보여준 '종석' 역을 맡았지요. '김 비서' 역과 '종석' 역의 연기는 비슷하게 느껴지지만, 밝음과 어둠에서 극명하게 갈리죠.
영화 <아저씨>의 '노 형사' 역을 맡은 배우 이종필 님도 눈에 확들어오더군요. 영화 <아저씨>는 무거운 주제를 다루고 있어요. 살인, 불법장기이식, 시체유기, 불법마약거래, 개미굴, 아동노동착취 등 이러한 무게감에 관람자들은 숨이 막히고, 두려움에 떨며, 소리라도 지르고, 현재의 자리를 도망가고 싶은 심정이 되죠. 하지만, 이 배우에 의해 한쪽으로만 치닫는 무게감을 웃음으로 승화시켜, 너무 한쪽으로만 치우치지 않도록 배려를 해주는 코믹적인 인물이에요.
"야생마의 이발과 격렬한 격투신
영화 <아저씨>를 본 사람이라면 머리를 미는 장면을 기억하실거에요. 나이트 클럽 화장실 장면에서 킬러에게 총을 맞고, 잃어버린 '소미'를 생각하며, 그의 또 다른 잃어버린 그녀를 떠올리죠. 주인공의 머리길이는 세상을 등지고 숨어지낼 때는 숲처럼 길어요. 하지만, 머리를 밀면서, 그는 세상 일에 주관하며, 날뛰는 한 마리의 야생마가 된답니다.
슬픈 킬러 역을 맡은 Thanayong Wongtrakul (타나용 웡트라쿨) 배우는 건들지 말아야 할 '차태식'의 라이벌, '람르완' 역할을 묵묵하게 정말 묵묵하게 그리고, 감정 연기로 잘 소화해 내지요. 조금 어색함으로 다가오실 수 있으나, 킬러가 인간적인 냄새가 난다는 선한 부분을 부각시킨 듯하네요. 아마, 아이와 여자는 안건드리는 킬러일지도 모릅니다. 아쉽지만 그래도 킬러는 킬러지요....
라스트 씬에서 사실감 넘치는 격투 장면으로 다수의 나쁜 놈들과 주인공 '태식'의 다 대 1로 싸우게 되는데, 이 액션 장면에서 진정한 본 영화 <아저씨>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요. 또한, '태식'과 킬러의 마지막 한판 승부가 영화의 결정적 장면이기도 합니다. 너무 사실감이 넘쳐서 분명 기억에 오래 남을 장면으로 남으실 겁니다.
오신 분들 감사드리며, 고단한 한 주 동안 힘내시고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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