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주말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 마켓에 출연한
엑스원 대표 동안 김우석과 손동표
오피셜트윗에 올라온 본방사수 독려 사진
애기애기한 얼굴.
이런 방송이 있다 정도만 알았지
한번 도 제대로 시청한 적은 없는 프로그램.
그래도, 엑스원 나온다고 해서 본방사수했다.
가사를 맞추면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다.
뭐 어렵겠어 했는데
발음이 놀라운 가수들의 노래가 선곡되어
가사를 모르는 내 귀엔 하나도 안 들립디다.
그레이의 TMI는 내 귀에는 하나도 안 들리던데
캐치하는 문세윤의 능력이 놀라웠음.
결론은 두곡 모두 성공해서
출연자 전부
베트남 쌀국수(분리에우)와
막치삼(화덕에 구운 막창, 치킨, 삼겹살)을 먹을 수 있었다.
잔망 잔망 귀염미 뿜어대는 동표군
다들 귀엽다고 난리 났습니다.
귀엽기도 하지만 청순하게 잘생긴 우석이
부디 성공해서 동표랑 배두드리며 퇴근하자!
동표가 쌀국수를 안 좋아한다네요.
고수를 여물처럼 먹는다는 문세윤은 이해 못 하겠지만
쌀국수를 다 좋아하진 않는답니다.
자기애 강한 우석이의 셀프 위로
우석아
기죽지 마
잘 하고 있어
김우석
강냉이 테러 당한 우석
방송 중 제일 웃겼다.
강냉이 파도에 쓸려갈 뻔.
개를 들었다는 것과
16번 글자를 보자고 했다는 것.
그래서 달걀은 먹어가 아닌
피클은 먹어를 유추했기에
두 가지 큰일을 해냈다며 뻔뻔하게
자화자찬 늘어놓는 우석.
그래, 장하다.
쌀국수 못 먹는다더니 너무 맛있다는 동표
오늘부터 쌀국수 맛있는 음식으로 저장!
국물을 그릇째 들이키는 우석을 보며
신동엽이 우석이도 어제 한잔했냐 그런다.
아니요라며 심쿵 미소 발사.
받아쓰기 못한다더니
정답에 가깝게 제법 많이 쓴 우석이
그래서 원샷도 받았다.
자기애 뿜뿜 김우석인데 밉지가 않네.
과하지 않게 예능 잘하는 우석이
너는 예능캐인듯!
[도레미 마켓, 김우석 몰아보기]
내가 사용하는 포털에 연예면을 설정해두지 않아
연예계에 무슨 일이 오고 가는지 검색하지 않으면 모른다.
다른 날 보다 블로그 방문자 수도 많고
누군가 안부 글도 남겨놨길래 봤더니
걱정했던 일이 현실이 되었다.
시청자들 보는 시각이 비슷했나 봄.
이렇게 우려가 현실이 되는 상황이 참 싫다.
어떻게 보면 사회인이기 전에
아직 세상 물정 모르는 어린아이 아닌가.
무조건 고운 눈으로 바라봐 주기를 바라는 건 아니지만
맹목적인 비난만 퍼붓는 것 또한 아닌 것 같다.
인간이라면 누구나가 실수를 통해 성장한다.
처음부터 완벽한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되며
그렇다면 교육이란 게 왜 필요하겠는가.
솔직한 것과
예의없는 것은 분명 다르다.
본인도 많이 반성했을 것이다.
동표군이 이번 일로
너무 심한 상처는 받지 않았으면 좋겠다.
용서받지 못할 잘못도 아니니
고치면 된다.
쉴드만 치는 팬들도 문제지만
무차별 공격하는 악플러들도 반성해야 한다.
막말하면 본인한테 반드시 어떻게든 돌아옵니다.
그리고, 진정한 팬이라면
쓴소리도 할 줄 알아야 하는 법.
무조건 이뻐이뻐가
내 가수를 위한 길이 결코 아님을 잘 아시죠.
이 글을 쓰는데
정치부회의에서 안타까운 소식을 속보로 전한다.
fx 출신의 설리가 자택에서 자살했다고 한다.
이 모든 발단이 악플 때문이다.
악플러들 진짜 반성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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